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밀레니얼 세대의 대표적인 네오 케이팝 뮤지션 수민과 함께 ‘PLAYLIFE (이하 플레이라이프)’의 ‘서랍’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 플레이라이프는 국내 최초 콘텐츠형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청년들의 마음 성장을 위해 음원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에 발표한 서랍은 일상에 지쳐 자신을 뒤로한 채 하루를 살아가기 바쁜 청년들에게 현재의 자신을 일궈낸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되돌아보며 더욱 단단한 내면을 가꿀 수 있도록 용기를 전하는 곡이다. 수민의 자전적인 경험에 기반을 둔 가사와 서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멜로디, 수민만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해당 음원은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PLAYLIFE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한 서랍 뮤직비디오는 수민의 필사를 그래픽 작업으로 시각화해, 음원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생명보험재단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함으로써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을 청년들에게 진심이 담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플레이라이프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13일에는 서랍 음원 제작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아티스트 수민의 마음 성장 이야기를 인터뷰 콘텐츠로 공개할 예정이며, 플레이라이프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 한 곡의 노래가 더 큰 울림과 위안을 전한다”며 “플레이라이프의 마음 성장 콘텐츠를 통해 코로나19·취업난 등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인한 불안감에 힘들어할 청년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그들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민은 “생명보험재단과 함께한 서랍을 통해 청년들이 현재의 자신을 이루고 살아 숨 쉬게 만든 과거의 경험과 추억을 더욱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며 “자신을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마음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30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플랫폼 플레이라이프를 리뉴얼 중이다. 청년들이 마음의 길을 찾아가는 삶의 여정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소중한 자신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마음 성장 콘텐츠 재정비와 함께 플레이라이프 플랫폼을 전면 개편한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 예방, 생명존중문화, 고령화 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