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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오 ‘AI 문자서비스’ 22대 총선서 역할 기대… AI 기반 메시지로 유권자 표심 잡는다

최진수 기자 | 입력 23-12-15 23:54



국내 1세대 IT 벤처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제공하는 뿌리오의 ‘AI 문자서비스’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일정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뿌리오의 AI 문자서비스는 사용자가 입력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가장 효과적인 문안을 작성해주는 서비스다. 뿌리오는 다양한 형태의 홍보, 마케팅을 위한 문자(SMS, LMS, MMS)를 대량 발송·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 AI 기반의 최첨단 IT 기술을 도입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17년 연속 메시징 업계 1위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된 AI 문자서비스는 사용자가 주요 키워드를 입력하면 챗GPT 모델의 학습 데이터를 활용해 자동으로 최적화된 메시지를 생성한다. 선거 운동에서도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가장 효과적인 선거 문안을 생성, 유권자들에게 당과 후보자의 정책을 전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AI 문자서비스는 뿌리오가 준비하고 있는 신규 서비스들과의 시너지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뿌리오는 차세대 문자서비스 RCS(Rich Communication Suite)와 음성 홍보 마케팅서비스 ACS(Auto Calling Service)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AI 문자서비스와 접목을 통해 이미지, 비디오, 음성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더 풍부한 정보 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김성욱 전무는 “AI 문자서비스는 선거업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특히 선거 시즌에는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정치적 비전과 공약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AI 문자서비스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뿌리오는 모든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뿌리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 : 다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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