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오피니언ㆍ칼럼 의료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무궁화 절정…50여 품종 한자리서 감상

박현정 기자 | 입력 26-08-02 23:55



경기도는 오산시에 있는 물향기수목원의 무궁화가 절정을 맞아 7월 말부터 8월까지 수국과 수련, 연꽃 등 다양한 여름꽃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물향기수목원 무궁화원에서는 흰색과 연분홍, 진분홍, 자줏빛 등 서로 다른 색과 모양을 가진 50여 종의 무궁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는 충분한 일조량과 안정적인 생육환경이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꽃의 상태가 좋아 한층 풍성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무궁화는 아침에 꽃을 피운 뒤 저녁이면 지지만 다음 날 새로운 꽃이 연이어 피는 특징이 있다. 한 송이의 개화 기간은 짧지만 7월부터 10월까지 매일 새로운 꽃을 피워 오랫동안 경관을 유지한다.

수목원 주제원 탐방로에서는 무궁화와 함께 활짝 핀 수국을 감상할 수 있다. 수생식물원에서는 수련과 연꽃이 차례로 꽃을 피우며 한여름 수생식물의 생태와 다양한 꽃의 형태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특히 7월 말부터 8월까지는 무궁화를 중심으로 수국과 수련, 연꽃이 함께 개화하는 시기다. 한곳에서 여러 종류의 여름꽃을 비교하며 관찰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사진 촬영을 원하는 관람객에게 적합하다.

2006년 문을 연 물향기수목원은 2천여 종의 식물을 보유한 경기도의 대표 공립수목원이다. 오산 도심에 위치해 대중교통과 자가용으로 접근하기 편리하며, 현재 입장료 무료화로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수목원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물향기수목원은 계절별 식물의 개화 상황에 맞춰 수목원 관람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방문객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자연과 식물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도록 수목원 관리와 관람환경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장연 출근길 시위에 4호선 혜화역 무정차 통과
상반기 초임 세무서장 35명 배출…5명은 승진 7개월 만에 보임
(경기도ㆍ인천)지국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출근길 수도권 '물폭탄'…충남서해안 최대 250㎜ ..
김도영, KBO 최연소 40홈런 새 역사 눈앞…이승..
병원비 많이 냈다면 136만원 돌려받는다…226만명..
36년 끌어온 전남광주 국립의대…순천대, 목포대 1..
이재명 대통령, 경제부총리 등 6개 부처 장관 교체..
속보) 구윤철 부총리, G20 출국 직전 돌연 취소..
지방 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에 사립대 반발…교육부..
5대 은행 대출한도 60% 늘렸지만…일반 주담대는 ..
'오디세이' 800만 돌파에 IMAX 암표 35만원..
한국 투자이민 15억원으로 상향…주요국은 문턱 낮추..
 
최신 인기뉴스
노무현 대통령 탄생 80주년…29일 봉하마을서 제1..
코로나 빚 6조원대 장기연체…정부, 소상공인 채무 ..
정봉주, 민주당 김민석 대표 기획특보 임명…송호창 ..
출산지원 확 늘린다…첫째 1000만원·셋째 150..
속보) ‘한국형 챗GPT’ 모두의 AI, SKT·..
법원, JTBC 회생절차 개시 결정…자율구조조정 종..
가족끼리 돈 줘도 증여세…배우자 6억원·부모 자녀..
[인사] 한국미디어일보, 9월 1일자 하반기 조직개..
이재명 대통령, 청년예산 43조3000억원 편성…공..
"실종자와 통화했다"던 부 경장 결국 실토…"통화한..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