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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호남서 순위 요동…박선원 누적 1위 역전

강민석 기자 | 입력 26-08-16 12:21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서 마지막 당선권인 5위와 6위의 격차가 1,737표까지 좁혀졌다. 호남권 권리당원 투표가 합산되면서 박선원 후보가 누적 1위로 올라섰고, 한민수 후보는 3위에서 5위로 밀려났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15일 전남광주·전북 순회경선 이후 발표한 누적 집계에서 박 후보는 15만9,462표, 득표율 17.70%를 기록했다. 직전 순회경선까지 선두였던 최민희 후보는 15만6,061표, 17.33%로 2위가 됐다. 두 후보의 표 차이는 3,401표, 득표율 격차는 0.37%포인트다.

호남권 투표에서 박 후보는 8만9,728표, 18.53%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서미화 후보가 8만1,651표, 16.86%로 뒤를 이었고 최 후보는 7만1,595표, 14.79%로 3위에 머물렀다.

누적 3위는 서미화 후보로 14만978표, 15.65%를 기록했다. 호남 경선 전 4위였던 서 후보는 한 계단 상승했다. 김용 후보도 11만8,702표, 13.18%를 얻으며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반면 한민수 후보는 11만4,407표, 12.70%로 누적 3위에서 5위까지 내려갔다. 최고위원은 후보 8명 가운데 5명을 선출하기 때문에 한 후보는 현재까지 마지막 당선권에 걸쳐 있다.

6위 이성윤 후보는 11만2,670표, 12.51%다. 한 후보와 이 후보의 격차는 1,737표, 0.19%포인트에 불과하다.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 결과에 따라 5위 주인이 바뀔 수 있는 구간이다.

임미애 후보는 6만4,582표, 7.17%로 7위, 김영호 후보는 3만3,858표, 3.76%로 8위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남광주에서 박 후보가 6만691표, 20.00%를 얻어 가장 앞섰다. 서미화 후보는 5만4,806표, 18.06%, 최민희 후보는 4만6,298표, 15.25%였다. 전북에서는 전주을을 지역구로 둔 이성윤 후보가 3만1,752표, 17.5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호남 투표가 반영되기 전까지 누적 순위는 최민희·박선원·한민수·서미화·김용 후보 순이었다. 호남 경선 이후 박 후보가 최 후보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고, 서미화·김용 후보가 각각 한 계단씩 상승하면서 상위권 순서가 크게 달라졌다.

정치권의 계파 분류를 기준으로 하면 현재 당선권에는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박선원·서미화·김용 후보와 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최민희·한민수 후보가 포함됐다. 다만 5위 한 후보와 6위 이 후보의 격차가 크지 않아 최종 구성은 확정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16일 마지막 순회경선 지역인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현재 공개된 수치는 지역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누적 결과로, 최종 당선 결과와는 다르다.

최고위원 5명의 최종 순위는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당원대회에서 확정된다. 권리당원·전국대의원 투표 70%와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하는 만큼 수도권 표심뿐 아니라 아직 공개되지 않은 여론조사 결과가 1위 경쟁과 5위 당선권을 함께 가르게 된다.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서 마지막 당선권인 5위와 6위의 격차가 1,737표까지 좁혀졌다. 호남권 권리당원 투표가 합산되면서 박선원 후보가 누적 1위로 올라섰고, 한민수 후보는 3위에서 5위로 밀려났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15일 전남광주·전북 순회경선 이후 발표한 누적 집계에서 박 후보는 15만9,462표, 득표율 17.70%를 기록했다. 직전 순회경선까지 선두였던 최민희 후보는 15만6,061표, 17.33%로 2위가 됐다. 두 후보의 표 차이는 3,401표, 득표율 격차는 0.37%포인트다.

호남권 투표에서 박 후보는 8만9,728표, 18.53%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서미화 후보가 8만1,651표, 16.86%로 뒤를 이었고 최 후보는 7만1,595표, 14.79%로 3위에 머물렀다.

누적 3위는 서미화 후보로 14만978표, 15.65%를 기록했다. 호남 경선 전 4위였던 서 후보는 한 계단 상승했다. 김용 후보도 11만8,702표, 13.18%를 얻으며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반면 한민수 후보는 11만4,407표, 12.70%로 누적 3위에서 5위까지 내려갔다. 최고위원은 후보 8명 가운데 5명을 선출하기 때문에 한 후보는 현재까지 마지막 당선권에 걸쳐 있다.

6위 이성윤 후보는 11만2,670표, 12.51%다. 한 후보와 이 후보의 격차는 1,737표, 0.19%포인트에 불과하다.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 결과에 따라 5위 주인이 바뀔 수 있는 구간이다.

임미애 후보는 6만4,582표, 7.17%로 7위, 김영호 후보는 3만3,858표, 3.76%로 8위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남광주에서 박 후보가 6만691표, 20.00%를 얻어 가장 앞섰다. 서미화 후보는 5만4,806표, 18.06%, 최민희 후보는 4만6,298표, 15.25%였다. 전북에서는 전주을을 지역구로 둔 이성윤 후보가 3만1,752표, 17.5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호남 투표가 반영되기 전까지 누적 순위는 최민희·박선원·한민수·서미화·김용 후보 순이었다. 호남 경선 이후 박 후보가 최 후보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고, 서미화·김용 후보가 각각 한 계단씩 상승하면서 상위권 순서가 크게 달라졌다.

정치권의 계파 분류를 기준으로 하면 현재 당선권에는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박선원·서미화·김용 후보와 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최민희·한민수 후보가 포함됐다. 다만 5위 한 후보와 6위 이 후보의 격차가 크지 않아 최종 구성은 확정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16일 마지막 순회경선 지역인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현재 공개된 수치는 지역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누적 결과로, 최종 당선 결과와는 다르다.

최고위원 5명의 최종 순위는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당원대회에서 확정된다. 권리당원·전국대의원 투표 70%와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하는 만큼 수도권 표심뿐 아니라 아직 공개되지 않은 여론조사 결과가 1위 경쟁과 5위 당선권을 함께 가르게 된다.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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