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주홀딩스그룹)

타이거 떡볶이 1호점 매장이 입점한 위치는 방콕의 홍대라 불리며 현지 젊은 층 및 주요 쇼핑과 관광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태국 시암 광장이다. 인근에는 방콕의 최대 쇼핑 센터 MBK(Mah Boon Krong) 등이 있어 쇼핑객 및 관광객이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위치에 입점한 타이거 떡볶이 태국 1호점은 오픈 당일 1시간의 대기 시간이 있을 정도로 초반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으며 한국 음식의 인기를 다시 한번 인증했다.

한편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떡볶이를 중국인의 입맛에 맞게 자체 개발하며 고급스러우면서도 독특한 호랑이, 얼룩말 등 동물 컨셉의 매장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의 흥미를 돋운 타이거 떡볶이는 아시아 지역에서 명실상부한 한국식 즉석 떡볶이 전문점으로 각인되고 있다.

타이거 떡볶이는 이미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지역에서 이미 4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만 통일 백화점에 입점한 타이거 떡볶이 매장은 2015년 오픈한 지 1개월만에 월 매출 2억을 달성하였고, 현재까지 전체 상권에서 모든 국제 체인 브랜드를 제치고 월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홀딩스 그룹은 이러한 탄탄한 기반으로 발전해 나가는 타이거 떡볶이가 태국 1호점의 성공적인 오프닝을 기반으로 아시아 지역뿐만 아닌 세계 마켓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