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GS25, 편스토랑 우승 메뉴 ‘진또갈비삼각김밥’ 4일간 50만 개 판매

장기문 기자 | 입력 22-05-25 23:50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1일부터 선보인 진또배기맵싹갈비삼각김밥(이하 진또갈비삼각김밥)이 4일간 50만 개 넘게 팔리며 삼각김밥 단일 품목으로는 최단 시간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25일 밝혔다.

진또갈비삼각김밥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인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 가수 이찬원 씨가 경연 메뉴로 선보였고, 20일 방영분에서 우승 메뉴로 확정돼 GS25가 상품화했다.

진또갈비삼각김밥은 대구 명물 동인동 매운 찜갈비 볶음밥에 톡톡 터지는 식감의 옥수수 마요네즈 소스가 가미돼 매콤하고 고소한 맛의 균형을 잘 살린 상품이다.

편스토랑 방송 후 전국의 GS25에서 발주(상품 취급을 위한 주문)가 연일 이어지며, 지역별 삼각김밥 공장에서는 일부 생산라인을 조정하면서까지 발주된 물량 제조를 소화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앱 예약 주문, 라이브커머스 판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기록도 쏟아졌다.

GS25의 모바일앱 나만의냉장고를 통해서는 방송 이후 4일간 4만 건이 넘는 예약 주문이 이뤄졌고, 20일 방송 직후 밤 10시부터 진행된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동시접속자 수가 7만 명 이상 몰리며 10분 만에 준비된 물량 1만 개가 모두 소진됐다.

GS25가 편스토랑의 제휴사로 참여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우승 메뉴 그대로의 상품화 △소비자의 상품 접근성 확대 등이다.

이를 위해 호텔 쉐프 출신의 GS리테일 식품연구소 직원들이 녹화 방송이 끝나고 3주간 비밀스럽게 상품화 연구를 거듭했고, 오프라인 GS25 매장뿐만 아니라 모바일앱 예약 주문, 라이브커머스 판매 등 가용 채널을 모두 동원해 판매에 나서고 있다.

박종서 GS25 프레시푸드팀 주먹밥 MD는 “혜자롭다는 명성을 가진 GS25의 프레시푸드가 미디어커머스와 결합해 새로운 역사를 쓰며 제2의 도약기를 맞았다”며 “상품을 원하는 고객에게 원래의 맛을 그대로 전달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 GS리테일]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차코리아, 새로운 토핑 ‘골든펄’ 신메뉴 4종 출시
투썸플레이스, 2022 뉴발란스 NBRC 러닝 이벤트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
유통NEWS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추미애 "매를 들었어야"…이낙연 '文 회동' 사진 ..
속보) 특검, '양평 특혜 의혹' 국토부 서기관 구..
속보)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황교안에 징역 2..
민주당, '국정농단 전담재판부' 추진…사법부 정면 ..
尹, 9회 연속 재판 불출석…법원, 궐석재판 강행
골프장서 前 동거녀 살해 50대 구속… 3시간 숨어..
정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전국 고속..
가을 문턱서 '땡볕 더위' 기승…수요일 전국 비 내..
속보)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 방시혁, 경찰 출석..
속보) 정부,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현행..
 
최신 인기뉴스
문재인-이낙연 '평산 회동' 후폭풍… "정권 헌납 ..
손흥민, 경기 시작 52초 만에 터진 MLS 2호골..
2차 소비쿠폰, 고액자산가 92만 가구 제외… "선..
안산 공장서 '폭탄'처럼 솟구친 설비… 점검하던 4..
美 '불법취업 논란' 316명 오늘 귀국…정부·기..
속보) 조희대 대법원장, 대법관 증원 공론화 입장…..
미국, '관세 복원' 카드 꺼내며 전방위 압박…한미..
KT 소액결제 대란, '가짜 기지국' 너머 진짜 유..
권성동 체포 동의안 가결, 16일 구속영장 심사…법..
민주당 지도부 균열에 김병기, 특검법 개정 합의 논..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