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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퍼니-징게맹갱우리술협동조합, 전통주 발전 등 업무협약 체결

강민지 기자 | 입력 23-08-0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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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쿰퍼니는 징게맹갱우리술협동조합과 전통주 등 로컬푸드 식문화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쿰퍼니는 2018년 설립된 로컬콘텐츠기획사로 지역 콘텐츠 발굴 및 개발, 도시재생 활성화, 커뮤니티 디자인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여한 쿰퍼니는 전북지역 문화·관광 분야 지역혁신 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활용한 온라인 프리미엄 전통주 마켓을 구축하고 있다.

징게맹갱우리술협동조합은 전통주 연구개발 및 제조·유통·판매·교육, 전통주 세미나, 전통주 테마 축제 기획·운영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협동조합의 함지애 이사장은 ‘대한민국 강소농대전 우수강소농 수상’, ‘광주MBC 우리술 어워즈 약주부문 대상, 왕중왕 수상’, ‘대한민국 명주대상 청주부문 대상’, ‘우리 발효술 경연대회 대상’ 등을 수상한 전통주 전문가로 우리 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전통주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상생을 모색하고 있다.

쿰퍼니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통주 사업 영역의 저변 확장과 현재 개발 중인 온라인 프리미엄 전통주 마켓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지애 징게맹갱우리술협동조합 이사장은 “전북지역의 젊은 청년들과 함께 전통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농산물도 홍보해 ‘같이’의 가치를 나누는 상생의 길을 갈 것이며 소외계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쿰퍼니와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준원 쿰퍼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통·판매 등 새로운 전통주 사업 영역을 개척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우선 온라인 프리미엄 전통주 마켓 구축에 집중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쿰퍼니와 징게맹갱우리술협동조합은 컬래버 프로젝트로, 10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전라북도 전통주 페어링 패키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제 : 쿰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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