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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적, 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우울, 불안, 스트레스 평가 척도 개발

편집국 | 입력 24-10-18 16:48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협력하여 우리나라 국민의 문화적, 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한국인 정신건강(우울, 불안, 스트레스) 척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한국인 정신건강 척도는 외국에서 개발되어 한국어로 번안해 사용되던 기존 정신건강 척도와 달리, 한국인의 문화적, 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문항을 쉽게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도록 환자들이 증상을 호소하며 주로 사용하는 용어를 활용하여 개발되었다.


그동안 번안된 정신건강 척도 사용으로 인한 ▲사용료 지급이나 ▲저작권 문제로 인한 법적 분쟁, ▲한국인의 정서와 행동양식을 반영하는 데에 한계 가 있어, 학계를 중심으로 한국의 문화, 정서적 특성을 반영하고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신건강 척도 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한국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효과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이번 정신건강 평가도구의 개발은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연구개발사업의 연구비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연구소 박수빈 연구소장은 “많은 전문가와 학회의 노력으로 이번 한국인 정신건강 척도가 개발될 수 있었다. 이번 한국인 정신건강 척도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인증을 받은 공인된 도구로서 건강보험 적용과 임상현장 활용․확산을 위해 학회와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 정신건강 척도는 2024년 10월 18일(금) 2024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인 정신건강 척도’를 주제로, ▲한국인 정신건강 척도 개발 배경 및 의의, ▲한국인 우울, 불안, 스트레스 척도 지침서 소개, ▲한국인 정신건강 척도 활용계획 및 전략의 내용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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