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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심우정 검찰총장, 윤석열 전 대통령 석방 관련 직권남용 혐의로 조사받아

김희원 기자 | 승인 25-04-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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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대통령 석방을 지휘하며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심우정 검찰총장 사건과 관련해 고발인을 불러 조사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5당은 심 총장이 지난 1월 윤 전 대통령 기소 당시 전국 검사장 회의를 열어 시간을 지체하고,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 이후에는 수사팀의 즉시항고 의견을 무시하고 항고를 포기하며 석방을 지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심 총장은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에 배당한 뒤 법리 검토를 마치고, 야5당 측 대리인을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건은 정치적, 법적 논란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앞으로의 수사 진행 상황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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