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사설ㆍ문학ㆍ오피니언 의료ㆍ건강칼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부산 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 발언 논란 확산

김기원 기자 | 입력 25-07-06 19:30



부산 남구를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우리 부산 시민은 25만 원이 필요 없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7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글을 올리며 "당선 축하금 25만 원 대신 산업은행을 부산에 보내 달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같은 날 국회에서 31조 8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이 통과되어 전 국민에게 최소 15만 원에 달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되게 된 것을 비판한 것이다.

박 의원의 주장은 온라인상에서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개인 생각을 부산 시민 전체 생각처럼 말하면 안 된다", "나는 필요하다", "부산 시민을 욕 보이지 말라"는 등 비난을 쏟아냈다.

또한, 박 의원이 요구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윤석열 정부 당시에도 국정 과제였으나 별다른 진척이 없었던 사안이다. 이에 대해 정부가 바뀌자 이제 와서 이를 요구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온라인에서는 "여당일 때 뭐 했냐", "3년 동안 안 옮길 때는 이런 말도 못 하더니 웃긴다"는 비판적인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이번 박수영 의원의 발언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 대한 야당의 비판과 함께, 지역 현안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가 되고 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쌍방울 쪼개기 후원금' 의혹 도마 위
속보) 이준석 의원 제명 청원 60만 명 동의 마감, 국회 윤리특위 구성 촉구
정치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단독) 신동엽 2천만원·서장훈 1천500만원?…‘..
단독) 오사카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은 일본 음식 이..
이 대통령 "정권 운명보다 부동산 투기 근절 중요"..
정부, 간병인 무료 표준교육 3일부터 모집…16시간..
농협중앙회장 조합원 직선제 추진…민주당, 농협법 개..
감상수필)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 그것이 진정한 ..
국정원, 중앙부처·지자체 2천100여 곳 긴급 보..
코스피 장 초반 3%대 급락…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독) 교사 260만·교장 380만·대학교수 4..
단독) 사과부터 생선까지 매일 먹는 10가지 식품…..
 
최신 인기뉴스
철원 전방부대서 20대 하사 사망…현장서 총기 발견..
핼러윈 맞아 이태원로 차량 통제…경찰 7천800명 ..
"100대 명의·인증의" 치과 광고에 벌금 100..
이재명 대통령 “링거 맞고 코피 터지는 순방”…야당..
이재명 대통령 “문제 시정이 차별은 아니다”…다문화..
한미일 외교장관, 북한 완전한 비핵화 재확인…대만해..
820조9천억 내년 예산안 국회 심사 돌입…이 대통..
고 최불암 빈소 공개…영정 곁 금관문화훈장, 67년..
542조 퇴직연금 시장에 국민연금 진입하나…금융권 ..
단독) 두산 130년·신한은행 129년…한국 장수..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