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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2014 한국 PB·OEM & 중소기업상품전’에서 다양한 부대행사 구성

최영기자 | 입력 14-05-01 18:16

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하여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4 한국 PB·OEM 중소기업 상품전> 을 오는 5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 1층 A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선 다양한 부대행사 및 특별관을 구성하여 중소기업의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는 △대형 유통사 1:1 비즈니스 매칭 △중소기업 협력 네트워크 및 우수제품 PT Show △경매이벤트 △강연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대형 유통사와의 1:1 비즈니스 매칭에서는 박람회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입점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우수제품 PT Show에서는 실질적인 바이어 및 대중소 유통관련 MD 들을 초청하여 직접 홍보 및 매칭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한다. PT Show 시작 전에는 자유롭게 명함 교환을 할 수 있는 중소기업 협력 네트워크의 시간도 가진다.

이 외에도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경매 이벤트와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경매 이벤트는 다양한 우수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한국경영연구원, 하나온협동조합, 유통과학연구회 등에서 실질적인 중소기업들의 매출 증가 및 지원정책에 관해 강의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www.pbshow.co.kr)

특별관으로는 △HIT 500 특별관 △코레일 명품마루 특별관 △싱글라이프 특별관 △뷰티관 등이 마련되어 있다.

서울, 경기 등 주요 수도권 지역의 4만명 이상 구매력 높은 참관객과 대형 및 중소바이어를 대상으로 현장 판매뿐 아니라 마케팅, 홍보를 모두 겸할 수 있어 구매자 뿐만 아니라 제조·유통사 및 업계 간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대한상의는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박람회를 매년 두 차례 개최하고 있다. 기타 관련 문의는 대한상의 기업지원팀 전시사무국(02-557-6776)으로 하면 된다.


한국미디어일보 최영 기자 = cynag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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