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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패션 디자이너 80명 작품을 한 곳에서’… 디자이너 게이트 22일 개최

전미경기자 | 입력 18-10-19 19:55

신예 패션 디자이너 80명의 참신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전시 ‘디자이너 게이트’가 22일부터 사흘간 ‘패션월드도쿄’ 전시회에서 열린다.

디자이너 게이트 섹션에선 품질이 좋고, 스타일이 살아있으며, 독특하기까지 한 일본의 주목할 만한 패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새로운 라인업을 발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패션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참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패션월드도쿄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패션 무역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더욱 효과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크게 2개 전시 부문으로 나뉘어져 열린다. 두 가지 전시는 패션 아이템(패션 웨어 Expo, 가방 Expo, 패션 쥬얼리 Expo, 슈즈 Expo, 맨즈 패션 Expo) 카테고리별 테마로 구성된 ‘FASHION WORLD TOKYO’와 텍스타일 도쿄&패션 소싱 도쿄로 구성된 ‘FASHION WORLD TOKYO-FACTORY-‘로, 이번 전시에선 Kojima와 Okayama 지역의 데님, Wakayama 지역의 재단과 봉제, Toyooka 지역의 가방, 류큐 지역의 인디고 염색 의류 등 정교한 일본의 제조기술을 엿볼 수 있다.

일본 이외에도 이탈리아, 독일, 포르투갈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업체들이 이번 전시회 참여해 다른 전시장에서는 볼 수 없는 세련된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장에서는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의 생산 거점을 발굴할 수도 있다. 

[서울=Reed Exhibitions Japan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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