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삼성전자, Neo QLED 98형 신제품 출시

| 입력 22-08-22 23:58



삼성전자가 Neo QLED 98형 신제품을 22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출시하며 초대형·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98형 신제품(QNB100)은 4K 해상도로 기존 98형 대비 화질과 사운드를 대폭 개선했으며 스크린 두께를 줄이고 베젤과 뒷면 모두 금속 재질로 제작하는 등 기존 제품 대비 고급스럽고 다양한 차별점을 갖춘 초프리미엄 Neo QLED 제품이다.

QNB100은 ‘Neo 퀀텀 매트릭스’ 기술로 빛의 밝기를 1만6384단계(14비트)로 세밀하게 조정해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고 ‘퀀텀 HDR 5000’을 적용해 최대 5,000니트 밝기에서 HDR 영상을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Neo 퀀텀 프로세서+’를 탑재해 AI 기반으로 영상 특성에 따라 화질을 최적화 함으로써 초대형 화면에 적합한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영상을 즐길 수 있다.

QNB100은 사운드도 대폭 강화했다.

4개의 우퍼를 적용해 120W(와트) 6.4.4채널을 지원하는 ‘시네마 무빙 사운드(OTS)’를 탑재해 소비자들이 영화관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최적의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또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몰입감을 강화하고 사운드바와 TV의 스피커를 모두 사용해 현장감을 극대화한 ‘Q 심포니’도 적용했다.

외관 디자인은 98형 크기에 걸맞는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화면 베젤과 뒷면 모두 금속 소재를 사용한 ‘풀메탈(Full Metal)’ 디자인을 적용하고 기존 98형 대비 두께를 35% 이상 줄여 19.9mm의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다.

이밖에 Neo QLED 8K 제품에 적용하던 ‘4멀티뷰’ 기능을 탑재해 한 대의 TV에서 서로 다른 4K 화면 4개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게 됐다. 4멀티뷰 기능은 리모컨의 핫키(Hot Key)를 통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98형 QNB100의 출고가는 4500만원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초대형 화면과 최신 디스플레이 기능을 갖춘 Neo QLED 98형 신제품은 집에 영화관을 옮겨 놓은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며 “이 제품의 출시로 초대형·프리미엄 시장에서 삼성 TV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 삼성전자]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차그룹, JD파워 신기술 만족도 조사서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 입증
현대차, ‘아이오닉 6’ 사전계약 개시
유통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단독) 마곡사 “템플스테이 한겨울 힐링캠프”
단독) 공공기관 이전 "세종시 행정수도 스타트"
조국 "현 선거법은 내란·토호 세력의 연명장치"...
속보) 김건희 특검, '수사 무마 의혹' 박성재·..
단독) 셀업유니온 박보겸 대표 AI·블록체인 기반..
속보) '민주당 돈봉투 수수'의혹 허종식·윤관석..
속보) 미 상원 국방수권법안 최종 의결, 주만미군 ..
속보) 코스피 3989.60(▼66.81p, 1.6..
예술 향유권 침해하는 공연장 스마트폰 소음 사태와 ..
정부 쿠팡 영업정지 초강수 검토와 김범석 의장 청문..
 
최신 인기뉴스
단독) 공공기관 이전 "세종시 행정수도 스타트"
2025 호루라기상 시상식 성료…용기 있는 공익 제..
단독) 대한한의사협회, 정은경 복지부 장관 규탄 “..
코스피, 0.51% 오른 4019.43 출발…코스닥..
단독) 셀업유니온 박보겸 대표 AI·블록체인 기반..
단독) 이재명 대통령, 사단법인이든 재단법인이든 헌..
'내란 특검' 수사 결과 발표에 정치권 반응 극과 ..
미국 SEC, 개인정보 대량 유출 쿠팡에 천문학적 ..
계엄 뒤 부부 갈등…김건희 "다 망쳤다" 尹에 분노
속보) 코스피 4093.32(▲2.73p, 0.07..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