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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부터 영화감독까지 진용진

이성원 | 입력 22-10-27 23:59

 
진용진 그는 래퍼부터 프리랜서 유튜브 영상 편집자 그리고 250만 구독자와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 ‘진용진’의 주인공이다. 대한민국 래퍼로 활동하면서 앨범도 냈었으며, 2014년 유튜브 채널 가입 및 시작으로 총 영상 조회 수는 무려 8억 회가 넘으며, 유튜버 중에 영상 편집까지 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겠다. 그의 콘텐츠는 영상과 콘텐츠 관련 기획을 보면 타 유튜버들과는 다른 남다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유튜버 대부분이 채널명은 본명과 다르거나 채널 특징에 맞게 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진용진 채널에서는 본인의 이름을 그대로 채널명으로 아예 퍼스널 브랜드에 특화된 채널이자 이름이라 말할 수 있다. 



<‘진용진’ 유튜브 채널 메인 사진으로, 구독자가 250만 명이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 (유튜브 채널 캡처)제공>


진용진 채널에서는 총 4가지의 특징이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앞에 언급한 대로 본인 이름과 채널이 같이 브랜드가 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이 가능한 것은 본인이 일반인으로서 시작이 아닌, 직접 래퍼로서 활동도 하면서 문화인으로 활동한 이력과 성격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문화 분야 관련으로 활동을 해왔다 보니 래퍼 던밀스, 산이,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가오가이, 마미손, 슈퍼비 등... 수많은 연예인과 셀럽들이 진용진 채널과 함께할 수 있었던 부분으로 진용진이라는 브랜드와 섭외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콘텐츠 기획력과 특수성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가 250만 구독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것을 알려드림’. ‘머니 게임’, ‘없는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도전하고 이슈된 브랜드 콘텐츠들이 생겨나고 꾸준한 반응과 팬덤을 형성했기에 가능했다고 할 수 있다. 컨텐츠마다 기획이나 내용들이 완전 다르면서도 새로운 반응과 관심을 얻기에 충분했기에 유튜브 뿐만 아니라 방송, 앨범, 공연 등... 다양한 활동에서도 러브콜과 섭외가 있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 영화감독 겸 유튜버 진용진의 방송 출연 모습이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제공>


세 번째 특징은 프리랜서 유튜브 영상 편집자부터 영화감독까지 본인 자체가 영상에 대한 편집과 관심이 높은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진용진 유튜브를 다양하게 보면 영상에 대한 편집이나 영상 퀄리티가 좀 남다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영상 편집과 퀄리티에 대한 부분 그리고 본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들의 섭외로 함께하는 ‘없는 영화’에서 더욱 이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머니 게임’ 에서도 콘텐츠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느껴지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진용진 유튜브 채널은 지금도 계속 성장하는 채널이라는 것이다. 점점 영상 편집과 퀄리티는 올라가고 보다 다양한 섭외 및 콘텐츠로 과거부터도 많은 이슈와 주목을 받아온 브랜드 채널이지만, 점점 업그레이드되는 콘텐츠들이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유튜브에 있어서 만큼은 휴먼 플랫폼이자 브랜드의 강점이 있는 파워 유튜버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아티스트 감성과 느낌이 있어 더욱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소통하기 좋은 콘텐츠라는 부분도 주목해 볼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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