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사설ㆍ문학ㆍ오피니언 의료ㆍ건강칼럼
 

 

한화, HSD엔진 인수 MOU 체결

박희수 기자 | 입력 23-02-16 23:42



한화가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선박엔진 전문 기업인 HSD엔진 인수에 나서며 조선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화임팩트는 16일 HSD엔진 지분 33%(2269억) 인수를 위한 MOU(구주 19% 매수, 신주 14% 유상증자)를 체결했다.

HSD엔진은 선박용 엔진시장 세계 최대 생산업체 중 하나로 친환경 기자재 및 발전설비 생산도 가능한 기술과 제조 역량을 갖고 있다.

한화임팩트는 수소 혼소 가스터빈 등 친환경 발전 기술에 HSD엔진의 제조 능력을 더해 이중연료 엔진 생산 등 국제적 탈탄소화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한화, 조선 분야 밸류 체인 구축으로 글로벌 경쟁력 한층 더 높아져

한화는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HSD엔진 인수가 마무리되면 자체 생산·기술력으로 선박 건조부터 엔진 제작까지 ‘토탈 선박 제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납기·가격 측면에서의 시장 경쟁력을 높임은 물론, 선박 유지보수 역량도 강화돼 글로벌 조선 시장의 변동성 위험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해양 분야 탈탄소화에 따라 주목받게 된 ‘선박용 친환경 엔진’ 개발 역량도 강화된다.

한화의 에너지 설비 분야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도 창출한다. 한화임팩트 산하의 가스터빈 개조 회사인 PSM의 기술과 HSD엔진의 엔진 제조 역량을 결합해 암모니아·수소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엔진 생산에 나선다. 또한, 산업용 공기·가스 압축 기술력을 가진 한화파워시스템과 HSD엔진의 발전기 생산력이 합해지면 발전 설비 분야에서도 경쟁력이 강화된다.

한화는 다음 주부터 실사를 시작해 4월쯤 본계약을 체결하고 기업결합승인 심사를 거쳐 3분기 중으로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딜과 관련해, 한화는 HSD엔진의 제조 기술력을 대우조선해양과 결합해 친환경 엔진 선박 제조 등 고부가 가치 사업을 강화하고 여러 계열사와의 협업으로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과 핵심 역량 확보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 한화]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동통신 3사, 공인알림문자에 RCS 시스템 도입
타이거컴퍼니, KT 클라우드와 공공 클라우드 시장서 협력
기업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청년 일자리는 줄고 고령층은 늘고…20대 상용직 3..
대법 "영리 목적 없어도 전문의약품 광고"…닥터나우..
미래에셋그룹 2주 새 계열사 4곳 해킹…증권 고객..
단독) 불닭볶음면에 사리곰탕·짜파게티까지…라면 섞..
단독) 참치캔 하나로 밥부터 찌개까지…간편하게 만드..
신촌 세브란스병원 의사 흉기 피습…50대 여성 살인..
단독) 최정 538홈런, KBO 역대 1위…이승엽..
단독) 유재석·강호동·이정재·비, 무명 시절 ..
단독)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전공, 202..
'조작기소 특검' 공소취소 권한 빼고 국회 통과…대..
 
최신 인기뉴스
이재명 정부 첫 경찰청장에 김종철 내정…8년 만에 ..
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본회의 충돌…민주당 처리 추진..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을 거대한 창업 인큐베이터로..
코스피 8.52% 폭락에 서킷브레이커…5000선 붕..
단독) 현금 1천만 원 이상 입출금하면 금융당국에 ..
이 대통령 장남 이동호, '황제 골프' 의혹 제기한..
단독)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전공, 202..
단독) 우서윤 미스코리아 진·박시온 아이돌 데뷔…..
이재명 대통령,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방사청..
조진웅 논란에 미뤄진 ‘두번째 시그널’ 12월 7일..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