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모두투어,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 출시

김지성 기자 | 입력 24-02-19 23:48



모두투어는 메이저리그 야구팬을 겨냥해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승훈 해설/도상현 기자와 함께 떠나는 미국 뉴욕 야구 여행 8일’은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5월 24일 출발하며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현 최고의 선수라 불리는 오타니(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뉴욕 메츠(5월 25일) 경기에서는 이정후 선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3루 내야석에서 직관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뉴욕 메츠(5월 26일) 경기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관중석인 프리미엄 스카이박스에서 직관한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VS 뉴욕 메츠(5월 27일) 경기에서는 현 최고의 스타로 불리는 오타니 선수의 경기를 직관하는 일정이다.

아울러 최근 유튜브, 팟캐스트 등의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인 메이저리그 전문가(한승훈 해설, 도상현 기자)들이 동반해 현장에서 생생한 스토리를 전하고 경기 관람 후 소통의 자리도 마련돼있다.

야구 성지순례라는 표현답게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구단으로 불리는 양키스의 홈구장 ‘양키 스타디움 투어’를 비롯해 최고의 선수에게만 허락된 ‘쿠퍼스타운 명예의 전당’도 방문한다.

또한 뉴욕 핵심 관광지인 △타임스퀘어 △센트럴파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탑승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등의 관광 일정도 포함돼 있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최근 이정후 선수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적으로 메이저리그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어 야구 팬을 겨냥한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인기 스포츠 직관 상품 라인업 확대를 비롯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색 레포츠 테마 상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모두투어]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광 분야 전문가 10명 중 7명, 관광산업 경쟁력 확보 위해 공유숙박 활성화 지지
모두투어 ‘외항사 타고 유럽 가자’ 기획전 출시
여행/투어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단독) K-뷰티 혁신기업 (주)파이온텍 김태곤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12·3 '어둠의 역사' 현장서..
3370만 명 유출 쿠팡, 네이버 계정까지 중국 암..
수도권 기온 영하 10도 육박하며 한파 절정... ..
경남 창원 모텔 흉기 난동 및 추락 사건 발생.....
이재명 대통령, 12월 3일 '국민 주권의 날' 지..
속보) 특검, 김건희에 징역 15년 및 벌금 20억..
대통령실, "인사 청탁" 논란 김남국 비서관에 엄중..
마포 마취통증의학과 원장, 무자격자 도수치료 지시 ..
칼럼) 중년의 삶은 여전히 ‘버팀목’ 위에 있다
 
최신 인기뉴스
10대 '각목팸', 미성년자 미끼 '조건 만남' 사..
비트코인 하루 만에 7% 폭락, 두 달 새 3분의 ..
쿠팡, 탈퇴 고객 개인정보 3370만 명 유출 논란..
칼럼) 2026년 한국경제 “외줄타기” 뇌관은 가계..
단독) 파이온텍 k뷰티 글로벌 디렉터 "교육 시스..
정부, 휴일 긴급회의… 국민연금 외환스와프 연장 논..
더본코리아, 주류 도매 자회사 "푸드인큐" 전격 청..
속보) 11월 반도체 수출 172.6억 달러 기록하..
더불어민주당 전현희·한준호·김병주 최고위원 사퇴..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오세훈 서울시장
..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