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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후보 45%,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부정의견 66%

박수경 기자 | 입력 25-04-17 11:56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후보는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응답에서 39%를 얻으며 선두를 차지했다. 국민의힘 경선 후보인 홍준표와 김문수가 각각 8%의 지지율로 뒤를 이었으며, 한동훈(6%), 이준석(3%), 안철수(3%) 등이 뒤를 따랐다.

가상 3자 대결에서도 이 후보는 강세를 보였다.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간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는 45%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으며, 김문수 후보가 22%, 이준석 후보가 9%를 얻었다. 또한, 이재명, 홍준표, 이준석 간 대결에서도 이 후보는 45%, 홍준표 후보는 24%, 이준석 후보는 7%로 비슷한 격차를 유지했다. 이재명, 한동훈, 이준석 간 가상 대결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45%를 기록하며 한동훈 후보(17%)와 이준석 후보(8%)를 크게 앞섰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66%로 나타났으며, 긍정 응답은 24%에 그쳤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부정적 응답이 91%에 달했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긍정 응답이 55%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7%로 선두를 달렸으며, 국민의힘은 30%, 조국혁신당은 7%, 개혁신당은 3%, 진보당은 1%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응답률은 23.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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