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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 화려한 개막

이수경 기자 | 입력 25-06-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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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사)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를 개최한다. 올해 무용제는 영화의전당, 해운대 해변 특설무대, 수영사적공원, 광안리 해변, 부산광역시 학생예술문화회관 등 부산의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예술 축제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번 무용제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헝가리, 프랑스,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필리핀 등 9개국 30개 공연단체 소속 4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해 50여 개의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 주요 일정 -

6월 4일(수) ~ 6월 5일(목) : 부산시교육청 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찾아가는 BIDF 부산시교육청 협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식 해외 초청 공연단이 교사·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과 워크숍을 선보인다.

6월 5일(목) :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헝가리 현대발레극 <카르미나 부라나> 특별 초청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 후에는 개막 축하 리셉션이 이어진다.

6월 6일(금) :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헝가리 현대발레극 <카르미나 부라나> 특별 초청공연이 다시 한번 펼쳐진다. 오후에는 해운대 해변 만남의 광장에서 거리 식전 공연이 진행되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한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아르헨티나, 싱가포르, 필리핀 등 11개 단체가 참가하는 제21회 축제 공식 행사가 열린다.

6월 7일(토) :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헝가리 현대발레극 <카르미나 부라나> 특별 초청공연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오전에는 광안리 해변에서 해외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커뮤니티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며, 구남로 거리에서도 식전 공연이 펼쳐진다. 저녁에는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한국, 일본, 캐나다, 아르헨티나, 싱가포르, 필리핀 등 11개 단체가 참가하는 제21회 축제 공식 행사가 이어진다.

6월 8일(일) :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특별기획 프로그램인 한-프랑스 공동협력 창제작 가 공연된다. 이는 부산-칸(BIDF-에르베쿠비컴퍼니) 협력으로 창작된 현대무용 작품이며, 프랑스 로젤라하이타워 국립무용학교의 발레 공연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는 시민들에게 세계 각국의 수준 높은 무용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을 춤의 도시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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