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2014년에도 귀농귀촌인의 요람 남원시로 오세요

남원시 | 입력 13-12-19 09:09

남원시에서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귀농귀촌 정책들이 성과를 거두면서 남원지역이 명실공히 귀농귀촌 1번지로써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남원시는 매년 300가구 이상 귀농귀촌 유치를 목표로 활성화 정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 11월 말 기준 남원시에 귀농귀촌한 인구는 326가구 678명으로 이는 2012년 247가구 대비 32%가 높은 수치이며 최근 7년간 귀농귀촌한 834가구에 비해볼 때 귀촌인의 유입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1998년 귀농귀촌이 시작된 지리산 자락 산내면 실상사를 중심으로 귀농운동이 펼쳐져 전국의 귀농귀촌 붐을 일으킨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국의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귀농자를 대상으로 지금도 귀농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남원시는 이러한 귀농 발원지의 위상을 연계하여 「귀농귀촌 활성화」를 적극 실현하기 위해 2012년부터 전담부서를 만들어 귀농귀촌의 유입을 위해 노력해왔다.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으로는 귀농귀촌인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한 소규모 삶터조성사업에 산내 여의지구 등 4개소를 지원하여 38호가 입주예정이고 정착지원사업으로 이사비와 주택수리비, 귀농인 창업자금 지원 등 5개 사업에 95가구 2,668백만원(융자 2,302백만원 포함) 지원하여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돕고 있으며 4회에 걸친 각종 수도권박람회 참가홍보 및 수도권과 시 자체의 귀농귀촌 교육, 각종 농촌체험 유치를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살기 좋은 곳 남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이다.

남원시에서는 귀농귀촌의 메카를 만들기 위해 지리산이라는 힐링자원과 청정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 제공을 연계한 신규 전원마을 조성사업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 주민과의 갈등관리를 위한 간담회 및 교육지원, 동아리 지원사업 등을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귀농인 인터뷰 홍보, 박람회 참가, SNS홍보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강화하는 등 귀농귀촌 유치사업을 적극 추진해갈 계획이다.


- 담당 : 농정과 김지환(620-6362)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 신선농산물 해외 수출시장 활성화
자원봉사센터 이전개소식 성황리에 마쳐
뷰티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속보) 채상병 특검, '외압 핵심' 유재은 4차 소..
서울 구로구 고등학교 분리수거장서 수류탄 발견…군경..
"비어있는 운전석"…휴게소 주유 차량이 덮친 고속도..
'사망자 금목걸이 절도' 30대 검시관 "죄송하다"..
'노란봉투법', 野 퇴장 속 본회의 통과
순천 레미콘 공장 질식사고, 결국 전원 사망…공장장..
주말 찜통더위 절정…전국 폭염 속 요란한 소나기
속보) 서울고검, '김건희 허위경력 의혹' 재수사 ..
北, 신형 지대공미사일 2종 시험발사…한미일 순방 ..
美정부, 인텔 최대주주로…'트럼프식 압박'에 K반도..
 
최신 인기뉴스
속보) 국민의힘, 당 대표 결선투표 확정…
김..
EBS 이사 확대 및 추천 주체 다양화 개정안, 국..
싸이 흠뻑쇼 공연장 무단 관람 경찰관, 자체 감찰 ..
속보) 위성락 주미대사, 한미 비핵화 논의에 3단계..
김건희, '통일교 청탁 의혹' 특검 조사 진술 거부..
속보) "특검, 불출석 김건희 여사에 재소환 통보…..
'R&D 예산 35조'…과학계 '잃어버린 3년' 딛..
박지원, "국민의힘 100% 분당"…김건희 행보 정..
"원조 국민 엄마" 박미선, 유방암 투병 사실 알려..
속보) "김건희 특검, 양평군청 정조준…고속도로 종..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