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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일 있으면 너무 지쳐" 이상순이 밝힌 11년 제주살이 정리 이유

정호용 기자 | 입력 26-04-25 23:06


가수 이상순이 제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거주지를 옮기게 된 현실적인 배경을 털어놨다. 11년 동안 이어진 제주살이를 뒤로하고 서울 평창동에 새 둥지를 튼 부부는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서울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효리 SNS]

이상순은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테오폴리오' 영상에서 방송인 김나영과 만나 제주 거주 당시 겪었던 고충을 솔직하게 언급했다. 그는 국내 여행지로 제주를 동경한다는 김나영의 말에 깊이 공감하면서도, 실제 거주와 여행은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상순은 주요 업무와 활동 무대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제주와 서울을 오가는 생활이 지속되자 체력적·현실적 한계에 부딪혔다고 전했다. 그는 제주로 이주할 당시만 해도 가급적 일을 줄이고 여유로운 삶을 지향했으나, 결과적으로 업무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오는 피로감이 상당했다고 설명했다.

제주 생활의 단점만큼 장점도 많아 여전히 제주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지만,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해 거처를 옮길 수밖에 없었다는 취지다. 2013년 이효리와 결혼 후 제주에서 생활해온 이상순은 2024년 9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완료했다. 해당 주택은 약 60억 원 규모로 전액 현금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거주지 이전과 함께 이효리의 행보도 서울을 중심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2025년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라는 상호명의 요가원을 정식 오픈했다. 현재 이효리는 이곳에서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제주에서 닦아온 요가 철학을 서울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부부의 서울 복귀는 단순한 거처 이동을 넘어, 본업인 음악과 요가 등 각자의 전문 영역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11년의 제주 기록을 마친 두 사람이 평창동과 연희동을 오가며 보여줄 새로운 서울 생활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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