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해 가을 출시 예정인 스마트 손목시계 '아이워치(iWatch)' 생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29일(현지시간) 중국 차이나타임스 보도를 인용해 애플이 아이워치 공급업체 생산라인을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차이나타임스에 따르면 애플 아이워치는 여러가지 부품을 하나로 통합하는 'SIP(system-in-package)' 모듈이 탑재될 전망이다. SIP 모듈을 사용할 경우 기기 내부에 부품이 차지하는 공간이 절약돼 제품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 공급업체들은 2분기 중 250만~300만대의 아이워치를 생산하고, 3분기에는 1400만~1500만대로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폰아레나는 애플이 오는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iOS8과 함께 아이워치를 첫 공개하고 9월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PhoneA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