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오피니언ㆍ칼럼 의료
 

 

25일부터 건강보험료와 고용·산재보험료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

송윤성 기자 | 입력 14-09-27 13:24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보험료 카드수납과 관련하여 ‘국민건강보험법’,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건강보험료와 고용·산재보험료 1천만원까지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회보험료 신용카드 납부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예외적으로 지역가입자와 영세사업장(상시근로자 5인 미만이면서 월 보험료 100만원 미만인 사업장)의 체납보험료만 제한적으로 허용하여 왔으나, 법령 개정으로 신용카드 납부 가능사업장이 건강보험 기준 전체 사업장의 약 98%(121만개 사업장)까지 확대되어 사업장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신용카드 납부는 건강보험료, 고용·산재보험료 등의 총액이 각각 1천만원 이하인 경우만 가능하며, 보험료가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라도 1천만원까지 납부할 수 있고 나머지 보험료는 계좌이체 등으로 내면된다.
※ 다만, 연금보험료는 국민연금법 개정을 추진 중에 있어 현행 공단에서 시행 중인 신용카드 수납제도를 유지함(현행 기준: 지역가입자와 근로자 5인 미만, 월 보험료 100만원 미만 사업장의 체납보험료)

그동안 많은 중소기업에서 보험료를 현금으로만 납부해야 하는 불편을 호소해 왔으며, 일시적 자금 운영에 애로를 겪는 사례가 발생하였고, 직장가입자 중 약 3만 4천명에 해당하는 소득월액보험료 납부자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없어 규제개혁을 요구하였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이미 신용카드로 납부하고 있는 국세 등과 같이 사회보험료도 신용카드 납부제도를 확대하여 납부 편의를 도모하고자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추진해 왔다.

신용카드로 사회보험료를 납부할 경우에는 법령개정에 따라 국세와 마찬가지로 1%에 해당하는 납부대행 수수료를 납부자가 부담해야 하고, 납부 후에는 결제취소가 불가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건강보험료와 고용·산재보험료 신용카드 납부가 가입자들의 납부편의와 중소·영세사업장 등의 일시적인 자금운용 애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후연 신약 개발 특허 7개 출원, 글로벌 제약사로 급 성장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 알려드려요 ‘건강 체험 한마당’
좋은생각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섬으로 떠나면 여행비 지원”…최대 10만원 환급 ..
전립선암 환자 10년 새 두 배…국가검진 공백 놓고..
한동훈 “2030년 대선, 국민이 필요로 하면 나설..
단독) 중앙일보 220억 어음 최종 부도…JTBC도..
권순일·이화영 재판서 검찰 기소 절차 제동…수사권..
요양병원서 발견된 사람 다리, 요양병원 환자 신체였..
주담대 금리 상단 7%대 재진입…영끌족 이자 부담 ..
세종 개표상황표 날짜 오류 논란…최민호 시장 "선거..
최철호, 물류센터 일용직 지나 연기과 교수로…제자와..
단독) 이재명 대통령"같은 당 구성원끼리 원수처럼 ..
 
최신 인기뉴스
단독) 이재명 대통령, G7 순방 마치고 귀국…정청..
단독) 세종서 시내버스 정류장 돌진…유리 파편 맞은..
“이 대통령은 강한 지도자”라며 극찬…90분 만찬 ..
단독) "체구 작은 여성만 노려"…지하철 4호선 상..
단독) 서울경찰청 항의 방문 충돌 논란…
경찰..
넷플릭스 계약 미리 알고 SBS 주식 매수…전 공시..
단독) 한국, 멕시코 꺾으면 32강 조기 확정…A조..
“무승부는 없다!”…멕시코전 앞두고 전문가들 ‘격전..
윤상현 의원, 선거관리 개혁 국조특위 위원장 내정…..
단독) 한국, 멕시코에 0-1 패…32강행
..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