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사설ㆍ문학ㆍ오피니언 의료ㆍ건강칼럼
 

 

삼성전자, 중동 두바이에 혁신 스토리 전파

송윤성 기자 | 입력 15-02-17 22:26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가 9일 두바이 메디나 쥬메이라 호텔에서 열린 ‘거번먼트 서밋(The Government Summit) 2015’에서 삼성전자의 혁신을 주제로 연설에 나섰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UAE 총리 겸 부통령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총리 주관으로 열렸다. 이 행사는 세계 유수기업과 정부기관의 전문지식과 선진사례를 공유하는 아랍지역에서 아주 권위 있는 회의다.

삼성전자 윤 대표는 국내 업계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처음 연설자로 초청돼 3,000여명의 아랍지역 정부관계자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났다.

윤 대표는 연설에서 한국과 아랍의 역사 속 인연과 문화의 유사성을 소개하는 것으로 서두를 열었다. 이어 도전과 혁신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한국의 대표기업 삼성과 아랍의 공통점을 제시하며 공감대를 높였다.

윤 대표는 삼성전자가 기업의 근간이 되는 제품(Product), 프로세스 (Process), 인재(People) 등 ‘3P’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과감한 혁신에 나서 지금의 위상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에 없던 모바일 경험을 선사한 스마트폰, 초슬림 디자인과 고화질로 ‘경쟁의 판’을 바꾼 LED TV, 세계 최고 정온기술로 차원이 다른 ‘신선함’이란 새로운 소비자 가치를 창출한 프리미엄 냉장고 등 삼성전자의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또 세계 도처의 공급자부터 고객에 이르기까지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투명하고 신속한 경영을 할 수 있게 한 프로세스 혁신과 지역전문가, 스마트러닝 플랫폼 등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혁신 사례도 소개했다.

특히 윤 대표는 혁신을 위해 익숙한 곳을 벗어나는 과감한 결단과 문제해결을 위한 간절함, 주인의식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 대표는 사물인터넷(IoT)이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국가를 바꿀 ‘무한한 가능성의 원천’이라고 밝히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산업 간 협력은 물론 정부와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 참가한 아랍 지역 정부관계자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은 혁신의 중심이 기술이 아닌 인간에 대한 배려이며, 과감한 목표를 설정하고 발상의 전환으로 한계를 돌파해왔다는 삼성전자의 혁신 사례를 경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윤대표는 “’도시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두바이의 상상력과 혁신 의지에 많은 영감과 자극을 받았다”며 “아랍의 새로운 성장을 위해 혁신의 경험과 비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로운 개념의 취업사이트 ‘불곰잡’ 오픈
삼성SDS, 8조원 육박14년 매출 발표
기업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조진웅 논란에 미뤄진 ‘두번째 시그널’ 12월 7일..
이재명 대통령,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방사청..
법원, 쿠팡 2011억 원 과징금 집행정지…4346..
영등포역 성매매 업소 106명 입건…건물주·토지주..
김민석, '신천지 집단 입당 의혹' 공개 사과…"상..
코스피 8.52% 폭락에 서킷브레이커…5000선 붕..
원화 강세에 삼성바이오·셀트리온 환차손 부담…원료..
이 대통령 장남 이동호, '황제 골프' 의혹 제기한..
호스피스 이용 환자 2만6천 명 돌파…연명의료 사전..
단독) 반려견 인기 순위 1위는 말티즈 20.4%…..
 
최신 인기뉴스
“경매 전문가라더니 충격”…125억 폰지사기, 투자..
단독) 밥 먹고 바로 눕는 습관 괜찮을까…소화불량 ..
속보) 윤석열, 대선 허위발언 2심도 징역형 집유…..
김민석 "가상자산 과세 유예 정부에 공식 제안"…내..
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본회의 충돌…민주당 처리 추진..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을 거대한 창업 인큐베이터로..
기초연금 받으려면 국내 5년 이상 거주해야…내년 4..
'조작기소 특검법' 법사위 통과…국민의힘 퇴장 속 ..
다세대·다가구 면적 660㎡→1,000㎡ 확대…다..
코스피 8.52% 폭락에 서킷브레이커…5000선 붕..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