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사설ㆍ문학ㆍ오피니언 의료ㆍ건강칼럼
 

 

LG전자, 시청각장애인용 TV 보급 사업 전개

최종호 기자 | 입력 15-05-26 22:51

LG전자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청각장애인용 TV 보급 사업’에 대상자로 선정됐다. LG전자는 차별화된 편의기능과 축적된 서비스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26일부터 지자체에서 선정하는 대상자에게 진흥원은 LG전자 24형 모니터TV(24MT47G) 12,200대를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배포한다. 모니터TV를 컴퓨터와 연결하면 TV시청뿐 아니라 사용자들이 외출하지 않고 집안에서도 금융, 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LG전자는 기존 시청각장애인용 TV에서 나왔던 불편사항들을 대폭 개선했다.

청각장애인들이 방송을 볼 때 자막이 화면을 가려서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LG전자는 자막을 반투명으로 만들거나 깜빡이게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리모컨으로 자막 위치를 이동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 됐다. 화면과 자막의 색이 비슷해도 잘 구별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글자 색을 조정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리모컨에 자막 바로가기 버튼을 적용해 기존 TV에서 자막을 설정하는 방법이 너무 복잡하다는 문제점을 해결했다.

시각장애인용 편의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텍스트를 읽어주는 TTS(Text To Speech) 기술을 활용해 리모컨 버튼을 한번 누르면 현재 시청중인 프로그램이 어떤 채널의 무슨 프로그램인지, 음성해설이 지원되는지 등을 TV가 음성으로 안내해 준다. 리모컨 버튼의 볼록 점자로 무슨 기능을 하는 어떤 버튼인지 사용자가 쉽게 구별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제품을 배송과 설치 후에 문자와 ARS로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무상 A/S기간을 24개월로 늘리는 등 제품 배송과 사후관리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 사업으로 시청각장애인들도 충분히 방송을 즐기고, 소통을 통해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허재철 상무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전자,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와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J5’ 출시
삼성전자, ‘갤럭시 S6’용 ‘삼성 기어 VR’ 출시
경영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청년 일자리는 줄고 고령층은 늘고…20대 상용직 3..
대법 "영리 목적 없어도 전문의약품 광고"…닥터나우..
미래에셋그룹 2주 새 계열사 4곳 해킹…증권 고객..
단독) 불닭볶음면에 사리곰탕·짜파게티까지…라면 섞..
단독) 참치캔 하나로 밥부터 찌개까지…간편하게 만드..
신촌 세브란스병원 의사 흉기 피습…50대 여성 살인..
단독) 최정 538홈런, KBO 역대 1위…이승엽..
단독) 유재석·강호동·이정재·비, 무명 시절 ..
단독)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전공, 202..
'조작기소 특검' 공소취소 권한 빼고 국회 통과…대..
 
최신 인기뉴스
이재명 정부 첫 경찰청장에 김종철 내정…8년 만에 ..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을 거대한 창업 인큐베이터로..
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본회의 충돌…민주당 처리 추진..
코스피 8.52% 폭락에 서킷브레이커…5000선 붕..
단독) 현금 1천만 원 이상 입출금하면 금융당국에 ..
이 대통령 장남 이동호, '황제 골프' 의혹 제기한..
단독)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전공, 202..
단독) 우서윤 미스코리아 진·박시온 아이돌 데뷔…..
이재명 대통령,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방사청..
조진웅 논란에 미뤄진 ‘두번째 시그널’ 12월 7일..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