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사설ㆍ문학ㆍ오피니언 의료ㆍ건강칼럼
 

 

SK텔레콤-KB국민은행, 통신요금 잘낸 직장초년생 대출금리 낮춘다

최종호 기자 | 입력 16-06-05 19:13

금융거래정보가 부족한 사회초년생 등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통신비 성실납부 정보 등을 활용해 금리를 낮춰주는 상품이 출시됐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과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손잡고 SK텔레콤 우수 이용고객에게 0.2~0.3% 정도 금리를 낮춰주는 제휴 금융상품인 ‘T-우대드림 신용대출’과 ‘T-새내기 직장인 신용대출’을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직장경력이 짧거나 금융거래 실적이 부족해 신용평가시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사회초년생이나 가정주부 등 금융 소외계층들이 착실한 통신비 납부실적 등을 갖고 있다면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될 전망이다.

또 이동통신사간 고착화된 통신 경쟁 패러다임에서 탈피해 2600만 명에 달하는SK텔레콤 고객들에게 금리 우대 등 차별화된 생활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부의 서민금융 강화 정책에도 적극 부응하게 됐다는 평가다.

‘T-우대드림 신용대출(최대 6천만원, 30일 기준 최저금리 연 3.59%)’은 연소득이나 재직증빙이 어려운 고객이라도 KB국민은행 거래 실적이 있으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 ‘T-새내기 직장인 신용대출(최대 3천만원, 30일 기준 최저금리 연 3.24%)’은 재직기간 3년 미만 사회 초년생들이(동일 우량업체 재직기간 3개월 이상 3년 미만 재직중인 만 35세 미만) 신청 가능하다.

두 상품은 온라인 전용상품이며, 고객들이 대출 신청시 웹사이트에서 통신 정보 활용에 대한 동의를 해야한다.

고객이 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SK텔레콤에서 KB국민은행으로 통신비 성실납부 자료 및 T멤버쉽 등급 등을 송부하게 되며, KB 국민은행은 자체 보유 금융데이터와 결합해 개선된 신용평가 심사를 실시해 우대조건에 부합할 경우에만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불리하게는 사용하지 않는다.

두 상품 모두 재직증명서나 소득증빙서류를 제출하거나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인터넷에서 신청하고 입금받을 수 있는 무서류·무방문 비대면 전용 대출 상품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고객에게 금융 생활가치를 증대하는 차원에서 고객 본인의 동의 시에만 정보가 제공되며, 제공되는 정보는 철저하게 혜택 제공 용도로만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향후 출시 예정인 일반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 상품을 비롯해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협업 모델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신상품과 서비스 모델 창출을 위한 후속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 내세운 알바천국 ‘새 알바문화를 켜다’ 캠페인 효과…모바일 방문자수 1위
VR산업의 콘텐츠 바람을 일으킬 2016 K.VR Festival 개최
경영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단독) 불닭볶음면에 사리곰탕·짜파게티까지…라면 섞..
단독) 참치캔 하나로 밥부터 찌개까지…간편하게 만드..
신촌 세브란스병원 의사 흉기 피습…50대 여성 살인..
단독) 최정 538홈런, KBO 역대 1위…이승엽..
단독) 유재석·강호동·이정재·비, 무명 시절 ..
단독)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전공, 202..
'조작기소 특검' 공소취소 권한 빼고 국회 통과…대..
젠슨 황 접촉한 중국 사업가에 간첩 의혹…미 의회,..
이재명 정부 첫 경찰청장에 김종철 내정…8년 만에 ..
조진웅 논란에 미뤄진 ‘두번째 시그널’ 12월 7일..
 
최신 인기뉴스
이재명 정부 첫 경찰청장에 김종철 내정…8년 만에 ..
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본회의 충돌…민주당 처리 추진..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을 거대한 창업 인큐베이터로..
코스피 8.52% 폭락에 서킷브레이커…5000선 붕..
단독) 현금 1천만 원 이상 입출금하면 금융당국에 ..
이 대통령 장남 이동호, '황제 골프' 의혹 제기한..
단독) 우서윤 미스코리아 진·박시온 아이돌 데뷔…..
이재명 대통령,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방사청..
조진웅 논란에 미뤄진 ‘두번째 시그널’ 12월 7일..
단독)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전공, 202..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