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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여행 가격 비교 서비스 론칭… 해외 여행 ‘반값’ 이벤트 진행

최종호 기자 | 입력 17-04-25 14:06

JTBC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의 인기로 패키지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나와가 패키지 여행 상품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했다.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는 해외 패키지 여행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다나와 여행’ 서비스를 론칭하고 해외 여행 패키지 상품을 절반 가격에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나와 여행 서비스는 조건별 가격 비교가 어려웠던 해외 패키지 여행 상품을 손쉽게 가격 비교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품 가격 비교에서 검증된 다나와의 데이터베이스 수집 노하우와 필터 방식의 UI를 적용해 기간, 지역, 항공사, 호텔 등급, 쇼핑 횟수 등 세부 사항별로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아울러 가격 비교 대상을 여행사뿐만 아니라 소셜커머스까지 확대해 여행자가 빈틈없이 가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항공, 숙박, 국내 여행 정보를 비롯해 현지에서 사용하는 입장권, 패스, 여행용품의 온라인 최저가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다나와는 기존 여행 상품 비교 서비스는 패키지 여행에 대한 가격 비교가 명확하게 이뤄지지 않아 소비자가 여러 사이트에서 일일이 발품을 팔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번 여행 서비스는 다나와의 오랜 가격 비교 경험을 녹여 해외 패키지 상품부터 관련 여행 상품 정보까지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나와는 4월 12일, 19일, 26일 세 차례에 걸쳐 해외 여행 패키지를 반값 이하에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여행사의 해외 여행 패키지 상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로 라바스톤 마사지 등 다나와 특전이 무료로 추가 제공된다.

4월 12일은 하나투어의 보라카이 3박4일 패키지를 19만9천원에, 19일은 모두투어의 세부 4일 패키지를 12만9천원에, 26일은 인터파크투어의 코타키나발루 5일 패키지를 17만4천원에 각각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는 각 상품 판매일 오후 6시부터 지정된 상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서울 = 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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