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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골프 패션 상품 지난해 71% 신장

신지애 기자 | 입력 22-03-22 23:50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에 따르면 지난해 봄 시즌(3월~5월) 기간 내 골프 패션 상품이 71% 신장해 패션 카테고리 내에서 가장 큰 매출 상승을 보이며 봄 시즌 인기상품으로 등극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에 접어들면서 골프장을 찾는 고객들이 필드에 나가기 전, 골프웨어와 골프화 등을 구매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이 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골프 패션 상품은 골프화로 나타났다. 골프화는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 중심으로 필히 갖춰야 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매출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으로는 바람막이 등 점퍼, 긴팔 티셔츠, 큐롯스커트, 팬츠 등이다.

올해 들어서도 골프 패션 상품의 인기는 잡화와 의류 중심으로 멈출 줄 모르고 있다. 올해 3월 1일부터 16일까지 신장률은 29%이며, 가장 최근인 3월 10일부터 16일까지는 42%의 신장률을 보였다.
 
GS샵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골프 패션 신상품을 단독으로 론칭한다. 3월 27일까지 단독으로 선보이는 골프웨어는 PXG 밀리터리 라인 상품이다. PXG 코리아가 3월 출시하는 신상품으로 SS시즌을 아우르는 △긴팔 △반팔 셔츠 △헌팅캡 △짚업 점퍼 △하의 △보스턴 백 등 풀 코디가 가능한 약 30가지 품목이다.

GS샵은 이번 단독 론칭을 기념해 GS샵 적립금 7%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가로 GS샵은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다양한 골프웨어를 만나 볼 수 있는 ‘봄 시즌 필드 페어’도 계획 중이다. 파리게이츠, 데상트 골프, 헤지스 골프, 테일러메이드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20% 할인 혜택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혜인 GS샵 모바일 패션팀 매니저는 “필드 방문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단독 론칭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PXG 밀리터리 신상품을 7% GS샵 적립금과 함께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3월 들면서 골프 관련 상품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만큼 인기 브랜드별 신상품 물량 확보와 다양한 골프 패션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 : GS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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