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레뷰코퍼레이션, 램스튜디오와 인플루언서 플랫폼 사업 강화 위한 MOU 체결

이미래 기자 | 입력 23-03-24 23:37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대표이사 장대규)이 22일 램스튜디오(대표이사 이동원)와 메가·매크로 인플루언서 플랫폼 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램스튜디오 소속의 인플루언서 데이터를 레뷰 셀렉트 (REVU SELECT)에 등록해 전문 영상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광고주에게 검색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램스튜디오가 유튜버·틱톡커 등 전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인플루언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제휴로 레뷰셀렉트에서 전문 영상 제작이 가능한 인플루언서의 풀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레뷰코퍼레이션은 레뷰셀렉트 외 신규 인플루언서 플랫폼에도 램스튜디오의 인플루언서 데이터를 활용해 영상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광고주에게 자신이 원하는 최적화된 영상 기반의 인플루언서를 제공하고, 램스튜디오는 소속 인플루언서에게 다양한 영상 제작 후원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양사는 향후 인플루언서 관련 다양한 신규 사업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램스튜디오는 2019년 설립된 MCN 전문기업으로 2022년 기준 전속 크리에이터 250팀, 누적 조회수 30억 뷰 이상, 50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크리에이터 IP 기반 플랫폼, 캐릭터 사업, NFT, 메타버스, 콘텐츠, 커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영상 콘텐츠에 대한 광고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레뷰코레퍼이션은 램스튜디오의 영상 기반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어 시장에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레뷰코레퍼이션은 앞으로도 현재 준비 중인 다양한 인플루언서 비즈니스에도 관련 데이터를 활용하는 등 양사가 지속적으로 인플루언서 산업 생태계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꾸준한 협업과 전략을 함께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뷰코퍼레이션은 2023년 하반기 IPO(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 : 레뷰코퍼레이션]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노바기 코스메틱,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2023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참여
SK텔레콤, 5G 요금제 선택권 넓히고 고객 통신비 부담 낮춘다
기업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수도권 아파트 월세 고공행진" 10년 만에 최고치 ..
테슬라 이사회 1조 달러 보상안 부결 시 머스크 이..
대검 국정감사 "5선이 그것도 몰라" 나경원 박은정..
단독) 공수처, "지귀연 판사 접대 의혹" 발부 영..
청주 교정 뒤흔든 흉기 난동" 10대 가해 학생에 ..
조국 "대법원, 내란 동조... 조희대 사퇴 및 법..
단독) (주)파이온텍ㆍ셀업유니온 혁신 선도 기업. ..
속보) 코스피 4,000선, 하루 만에 거센 조정...
속보) 트럼프·다카이치, 희토류 공급망 협정 체결
"총선 전 소환 말라"… 특검, '순직해병' 수사 ..
 
최신 인기뉴스
"서울 집값 잡겠다"던 10·15 대책, 정작 충..
단독) (주)파이온텍ㆍ셀업유니온 혁신 선도 기업. ..
민주당 “장동혁, 전국 부동산 싹쓸이…아파트만 4채..
경찰 고위직 51명 대규모 인사...서울청 수사 지..
어린이 '키 크는 주사'의 위험한 유행...3040..
"갭투자" 잡은 10·15 대책, 서울 전세 매물..
"집값 떨어지면 사라" 발언 이상경 차관, '갭투자..
백악관 "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 만날 일정 ..
이재명 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 ..
9월 이례적 늦더위 여파...설악산 단풍, 평년보다..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