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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시트콤’ 같은 유쾌하면서도 공감 가는 유튜브 채널 ‘이과장’

이창민 기자 | 입력 23-04-13 23:51

‘중소기업’이라는 키워드와 주제를 기반으로 인턴부터 과장 비롯한 중소기업에서 겪거나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기반한 유튜브 채널 ‘이과장’은 2013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구독자 51.1만 명에 164,192,108회 누적 조회 수 비롯해 특히 인기 누적 조회 수 약 422만 회에 빛나는 ‘좋소좋소 중소기업’(좋좋소) 시즌은 많은 구독자 비롯한 대중들에게 인기는 물론 공감한 콘텐츠라 말할 수 있다.



<‘이과장’ 유튜브 채널 메인 사진으로, 구독자가 51.1만 명으로 제목은 소소한 일상이지만 구독자는 결코 소소하지 않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 (유튜브 채널 캡처)제공>

 ‘이과장’이 전하는 첫 번째 가치는 중소기업에 대한 추억과 기억에 대한 공간과 인식개선 준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에 대해 좋은 기억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은 것이다. 그렇지만 이과장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한 시트콤 같은 다양한 주제와 상황을 재미나게 표현해 공감가면서도 개선되는 부분이 있어 중소기업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변화를 동시에 가질 수 있다. 

두 번째 가치는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인물과 상황을 기반한 재미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과장’ 개인으로도 중소기업에 대한 콘텐츠와 주제를 하겠지만,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면서 새로운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카테고리가 주는 새로운 재미와 유쾌함은 유튜브 채널의 인기와 재미를 더욱 많이 증가해 주는 요소라 할 수 있으며, 일자리를 구하거나 일자리를 구해서 일하고 있는 사람 역시 새로운 관점과 즐겁고 편하게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세 번째 가치는 2013년부터 꾸준히 해온 성실함과 내공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짧은 기간에 주목받거나 이슈 되다가 사라지거나 아예 바뀐 유튜브 채널들도 많지만, ‘이과장’ 채널의 경우는 꾸준하게 거의 10년 동안의 유튜브 채널의 운영은 물론, 영상을 송출해왔기 때문에  구독자 비롯한 대중들의 영상에 대한 마음 또는 필요한 부분에 대한 캐치나 경험이 타 유튜브 채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는 게 강점이라 이야기할 수 있다.

<‘이과장’ 유튜브 채널에서 ‘이과장의 좋좋소(좋소좋소 중소기업의 줄임말)’라는 코너 콘텐츠의 방송 모습이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유튜브 채널 캡처) 제공>

 마지막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스토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있는 부분에 부정적인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중소기업이 한국 경제의 기본적 태생이자 미래라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마케팅 비롯한 다양한 좋은 여건과 상황이 되겠지만, 중소기업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이 더욱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에 대해 유쾌하게 풀어가면서도 보다 나은 중소기업의 문화, 직장, 미래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유튜브 채널 ‘이과장’의 앞으로 행보와 콘텐츠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관심 되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과 가치가 더욱 많이 변화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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