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최근 주류 기업 윈저 글로벌과 소상공인 상생경영을 위한 ‘윈저 케어링 프로그램(WINDSOR Caring Program)’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따라, 정통 스카치위스키 ‘윈저’를 판매하는 100평 미만의 주류 업소 300곳은 세스코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각 매장은 세스코 해충방제(2회), 전문 살균(1회), 에어 퍼퓸(3개월) 중에서 필요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사업체에 해충이 발생하면 위생 문제로 경제적 손실까지 초래한다. 세스코 해충방제는 서비스 컨설턴트가 방문해 발생 원인부터 퇴치 후 재발 방지까지 솔루션을 제안한다.
세스코 전문 살균은 유해 바이러스와 세균 등에 따른 감염질환 확산을 예방하는 조치다. 오염 발생 시 소독 전문가가 신속하게 전파 경로를 파악해 살균한다.
에어 퍼퓸은 공간에 어울리는 향기를 제시한다. 후각을 자극해 미각의 즐거움을 돋우거나, 긴장을 완화시켜 편안한 휴식을 돕는 등 다양한 향기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세스코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 사업장이 다양한 환경위생 문제를 해결하고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세스코는 윈저 글로벌과 함께 쾌적한 사업장 만들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윈저 글로벌 남경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여러 해 동안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공인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소상공인 커스터머들에게 비즈니스 파트너로의 새로운 접근 방법으로 니즈에 맞춰 다양한 구독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세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