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일룸, 사람과 동물이 함께 하는 삶을 위해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 후원

강민지 기자 | 입력 23-09-26 23:37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동물권행동 카라가 주최하는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SAFF)’를 후원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참여할 수 있는 야외 상영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일룸은 2019년 가구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 라인업 ‘캐스터네츠’를 출시하고,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위드펫(WITH PET)’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더 나은 일상의 가치를 실천하고 동물과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동참하기 위해 동물복지 관련 봉사와 후원을 진행해왔다. 이번 서울동물영화제의 경우, 동물이 생활하는 공간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기 위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게 됐다.

일룸이 후원하는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는 배우 이기우가 ‘애니멀 프렌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동물영화제는 세대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동물, 비거니즘, 환경,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각계각층의 관객이 참여하는 영화제다. 6회째를 맞는 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인 ‘동물의 집은 어디인가’를 주제로, 동물이 본연의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동물의 집’을 조명한다.

영화제 개막에 앞서 일룸은 10월 3일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SAFF 피크닉’ 야외 상영회를 지원한다. 행사에서는 야외 영화 상영 외에도 축하 공연, 반려동물 동반 참여 이벤트, 와펜 DIY 부스 등 사람과 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화 상영 시 반려동물도 편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일룸의 펫방석이 제공되며, 일룸의 ‘위드펫’ 제품들을 체험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위드펫 포토부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일룸은 서울동물영화제의 시민 영상공모전 수상자에게는 펫스텝, 펫방석 등 위드펫 제품을 증정한다.

일룸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위드펫’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즐기는 서울동물영화제를 후원하게 됐다며, SAFF 피크닉과 위드펫 라운지를 통해 관람객과 반려동물이 함께 영화 나들이를 즐기고 서로 교감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 일룸].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OTRA, 26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우수상품전’ 개최
맨날 매일 만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개최
기업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서울 집값 잡겠다"던 10·15 대책, 정작 충..
경찰 고위직 51명 대규모 인사...서울청 수사 지..
이화영 "김성태 생일, 여성들이 검찰청에 케이크 반..
어린이 '키 크는 주사'의 위험한 유행...3040..
"갭투자" 잡은 10·15 대책, 서울 전세 매물..
'채해병 수사외압' 5인방 영장 기각...특검, 윤..
9월 이례적 늦더위 여파...설악산 단풍, 평년보다..
"돈 받고 왜 고맙다 안 하나"...강호동 농협회장..
국감장 호통친 명태균에 '묵묵부답' 오세훈, "오세..
민주당 “장동혁, 전국 부동산 싹쓸이…아파트만 4채..
 
최신 인기뉴스
속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0%로 3연속 ..
단독) 통합자세의학회, 한국미디어일보 의료학술단체 ..
통합자세의학회·㈜파이온텍 학술 바이오 연구 협력 ..
단독) 홍익대 2025 홍익패션위크 Fashion ..
속보) 코스피, 47.89포인트(1.23%) 내린 ..
국정원 "캄보디아 대학생 살해 주범, '대치동 마약..
비트코인 1억 6천만 원대 횡보 속 '금 추월' 기..
이재명 대통령, 사정기관 정면 겨냥..."법치 파괴..
"신고 안 해도 현장조사"...정부, 잇단 해킹에 ..
'거짓말쟁이’ 발언에 국감장 발칵…
오세훈-명..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