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엔씨 ‘THRONE AND LIBERTY’ 신규 던전 ‘핏빛 분노의 섬’ 업데이트

고민지 기자 | 입력 24-04-11 23:45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신규 던전 ‘핏빛 분노의 섬’을 업데이트했다.

‘핏빛 분노의 섬’은 새로운 보스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파티 인스턴스(Instance) 던전이다. 최대 6명의 50레벨 이상 캐릭터가 함께 도전할 수 있다.

이용자는 ‘핏빛 분노의 섬’에서 인간을 증오하는 고블린의 왕 ‘가이탄’을 공략하고 다양한 ‘영웅 2단 아이템(망령기사의 처단장화, 나락살수의 폭주장화 등)’과 ‘차원의 영혼석: 가이탄’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TL은 신규 던전 업데이트를 기념한 ‘파올라의 완숙 양성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5월 6일까지 새로운 던전 공략법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영상으로 선정되면 ‘지포스 RTX 4070 SUPER’, ‘온라인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는다.

엔씨(NC)는 원활한 파티 인스턴스 던전 플레이를 위해 ‘전 서버 통합 매칭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용자는 50레벨 이하 던전 3종과 ‘1성 던전(일반 난이도)’ 6종 참여 시 ‘전서버 통합 매칭 시스템’을 활용하고, 버프(최대 생명력 25%, 공격력 20% 증가)와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50레벨 이상 캐릭터가 입장할 수 있는 ‘심연의 계약’ 던전과 50레벨 필드 보스 공략 보상에 ‘영웅 2단’ 아이템 및 탁본지 추가 △게임 내에서 스크린샷을 촬영하고, 다양한 필터를 적용할 수 있는 ‘포토 모드’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TL은 3월 13일부터 연이어 새로운 던전을 선보이고 있다. 4월 24일에는 ‘비명의 고문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3월 추가한 ‘공포의 섬’과 ‘공허의 황무지’는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난이도를 낮췄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 : 엔씨소프트]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기사글이 없습니다.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연간 다운로드 68억 건 돌파
게임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李대통령 "한일, 이웃 같아‥통상안보 국제질서 요동..
속보) 李대통령, 日동포 간담회서 '간첩조작'
특검, '노상원 수첩' 집중 추궁…'북풍 유도' 내..
속보)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하루..
절기 '처서' 무색한 폭염…주말 내내 찜통더위 속 ..
'R&D 예산 35조'…과학계 '잃어버린 3년' 딛..
속보) '노란봉투법' 본회의 상정, 野 필리버스터…..
대검 감찰부, '관봉권 띠지 분실' 서울남부지검 압..
李대통령, 日·美 순방길 올라… 오늘 오후 이시바..
단독) 제주 인구 50만 붕괴 초읽기… "섬 떠난다..
 
최신 인기뉴스
속보) 국민의힘, 당 대표 결선투표 확정…
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 방문진법, 국회 본회의 ..
법무부, 검찰 중간간부 인사…'여성 검사' 전면 배..
김건희, '통일교 청탁 의혹' 특검 조사 진술 거부..
EBS 이사 확대 및 추천 주체 다양화 개정안, 국..
이재명 대통령 "위안부·징용 합의,
국가 ..
황정음, 회사 자금 횡령 혐의에 징역 3년 구형… ..
"원조 국민 엄마" 박미선, 유방암 투병 사실 알려..
싸이 흠뻑쇼 공연장 무단 관람 경찰관, 자체 감찰 ..
속보) 위성락 주미대사, 한미 비핵화 논의에 3단계..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