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경남지역 피해 속출 "최대 500mm" 물폭탄

경남지국 | 승인 24-09-22 15:59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최대 500mm가 넘는 폭우가 경남지역에 쏟아졌다. 
창원과 김해 등 경남 동부 지역은 일일, 시간당 강수량이 "기상청 관측 이래 1위 기록"을 하며 큰 피해를 남겼다. 도로가 하천이 됐다.


짧은 시간 무섭게 쏟아진 비에 경남의 주요 간선도로와 지하차도, 둔치 주차장 등이 물에 잠겼다.

경남 전역에 발령됐던 호우주의보는 모두 21일 해제됐지만, 오늘 오전 8시 기준 여전히 339곳이 통제됐다.


어제(21일) 내린 비의 양은 창원 397.7mm,  김해 368.7mm, 양산 336mm이다.

시간당 강수량도 창원 104.9mm, 김해 81.8mm에 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오늘 경상남도는 정확한 피해 상황 파악과 함께 긴급 복구 공사에 들어갔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시 2025년 생활임금 전년대비 5퍼센트(%) 인상, 11,917원 결정
「제18회 세계해양포럼」 24일 개막
(경상ㆍ부산ㆍ울산)지국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속보) 검찰 조직 위기감 고조… 검사들 줄사표
한미, 7월 패키지 합의 추진…관세 폐지 및 경제 ..
SK텔레콤, 해킹 피해로 유심 정보 유출…2400만..
반려동물과 외식 가능해진다... 반려견·고양이 출..
속보)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혐의 사건, 서울중앙..
 
최신 인기뉴스
의료칼럼) "이병직 한의사 한의계 거목" 지역사회 ..
속보) 명태균,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발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자동차 관세 완화 발표
속보) 대구 함지산 산불, 이틀째 진화 92% 완료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 압수수색…명품 수수 ..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