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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교과교실제 우수학교 발표회」개최

교육부 | 입력 13-12-16 10:03

□ 교육부(장관 : 서남수)는 12월 12일(목), 서울 양재동 The-K 서울호텔에서 학교장, 교사, 시 · 도교육청 담당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교과교실제 우수학교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2013년도 교과교실제 우수학교 운영사례를 공유 · 확산하고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노력해온 교원과 시 · 도교육청 담당자들을 포상 ·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2013년 교과교실제 우수학교 32개교는 전국 선진형 운영학교 445개교를 대상으로 분야별(학교운영 · 교육과정, 환경조성)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평가 점수별 대상(4개교), 최우수상(12개교), 우수상(16개교)을 수여하였다.
 ○ 대상과 최우수상 학교에 대해서는 교육부장관 표창이, 우수상은 한국교육개발원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학교는 “시·도교육청 자체 심사 → 평가위원회 심사”의 2단계 심사과정을 거쳤으며, 대상 학교는 후보학교(1.5배수, 6개교)에 대한 현장실사까지 거쳐 엄정하게 선정되었다.
□ 시상 후 대상 · 최우수상 수상학교의 운영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로비와 전시홀에 우수학교 32개교의 학교별 전시부스를 설치하여 관람 · 질의응답 등을 통해 교과교실제 정보공유 및 우수사례 확산의 효과도 거둘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 교과교실제는 중 · 고등학교의 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교과별 특성에 맞는 교실환경을 구축하고 학생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수준별 ·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제도로,
 ○ 10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여 ’13년까지 전국 2,721개의 중 · 고등학교에서 교과교실제를 도입(전체 중 · 고교의 50%)하였다.
□ 교육부 심은석 교육정책실장은 오늘 수상한 우수학교 관계자 및 현장에서 노력해온 유공자에 대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 교과교실제를 통해 학교 여건에 맞는 창의적 공간조성, 교과별 특화된 교실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적용 및 교수-학습 방법 개선 등 우수사례를 확대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달라는 당부의 말씀도 함께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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