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광역철도 공사 현장에서 지하터널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고립되었으나, 13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되었다. 그러나 다른 작업자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로,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고는 지하터널 기둥에 금이 간 것이 발견되면서 시작되었다. 야간 작업자들의 신고로 교통 통제가 이루어졌으나, 시공사 측은 그다음 날 보강 공사를 진행하였고, 결국 공사 현장은 왕복 6차선 도로 전체가 붕괴되는 사태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인해 인근 아파트 주민 약 2,300명이 대피하였고, 주민들은 인근 생활체육관에서 밤을 지내고 있다. 대피 명령 해제 시기에 대한 안내가 없어 주민들이 불만을 품고 있다고 한다.
구조대는 30미터 지하에 있던 20대 작업자를 새벽에 구조하였다. 구조 작업은 철 구조물 절단과 토사 제거 등으로 이루어졌고, 13시간이 소요되었다. 구조된 작업자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사고 예방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와 시공사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
|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
속보) 법원, 홈플러스 '인가 전 M&A' 허가…매.. |
 |
속보) 법원, '구속 만료' 김용현 운명 가를 심문.. |
 |
윤건영 의원, '유령 인턴' 혐의 벌금 500만원 .. |
 |
국회 기후특위-경영계, '2035 온실가스 감축목표.. |
 |
국회 정보위,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 |
 |
속보) 김건희 국정농단 "검사장급 특검보" 수사 속.. |
 |
속보) 국정기획위, 검찰 업무보고 '반려'… "대통.. |
 |
속보) 이재명 정부, 통일부·행안부·농림부·해.. |
 |
속보) 법원, 김용현 '증거인멸교사' 혐의, 내란 .. |
 |
속보) 12·3 내란 특검, '6인 특검보' 확정.. |
|
|
|
|
|
|
|
|
|
|
|
|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