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오피니언ㆍ칼럼 의료
 

 

이재명 대통령, 광주·아산·진주서 첨단산업 국민보고회…3대 메가프로젝트 후속 행보

박수정 기자 | 입력 26-06-30 15:05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후속 일정으로 광주와 충남 아산, 경남 진주를 차례로 찾아 권역별 첨단산업 발전 비전을 직접 설명한다. 대규모 투자 계획을 지역별 실행 전략으로 구체화하고 기업 투자와 정부 지원 방안을 국민에게 공개하는 일정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30일 오후 광주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연다. 보고회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앰코테크놀로지 코리아를 비롯해 관계 부처 장관,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상공회의소와 대학·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이어 7월 2일 충남 아산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7월 3일 경남 진주에서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각각 주재한다. 충청권 보고회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이, 영남권 보고회에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 현대차, 한화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의 후속 성격이다. 당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총 4천755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수도권을 제외한 권역별 투자 규모는 호남권 896조원, 충청권 392조원, 영남권 270조원 등 모두 1천600조원에 달한다.

광주에서 열리는 서남권 국민보고회에서는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첨단 반도체 생산공장과 AI 데이터센터, 미래 에너지 분야 투자 계획을 발표한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는 반도체 팹과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을, 이진안 앰코테크놀로지 코리아 대표이사는 반도체 첨단 패키징 공장 증설 계획을 설명한다.

정부 측에서는 산업통상부가 서남권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국토교통부가 첨단산업단지 입지 지원 방안을 발표한다. 이후 정부와 기업은 서남권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권역별 국민보고회를 통해 대규모 투자 계획을 지역별 실행 방안으로 연결하고, 기업 투자와 정부 지원을 묶어 첨단산업 성장 거점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실제 투자 이행을 위해서는 산업용지 확보, 전력망과 용수 공급, 인력 양성, 인허가 절차 단축 등 지역별 기반시설 계획이 함께 제시돼야 한다는 과제도 남아 있다.

-박수정 기자-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대통령 "미사용 카드포인트 지역화폐 전환 검토"…소비 활성화 대책 주문
단독) 이재명 대통령, 축구대표팀 32강 탈락에 "조직·인사 실패" 지적…체육행정 전면 개혁 강력 주문
정치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한방병원 빠진 PA 간호사 제도…한의계 "의료현장 ..
정부, 호우 피해지역 장비·인력 총투입…응급복구 ..
메시 vs 야말, 운명의 결승…19년 전 '목욕 사..
경찰 순환인사 확대 추진에 내부 반발…"특정 사건 ..
민주당, '김혜경 여사 악수 후 손 털기' 영상 유..
60대 이상 취약차주 빚 평균 1억원…30대의 두 ..
아파트서 일가족 4명 숨져…경찰, 5시간 전 비명 ..
중부지방·강원 최대 300㎜ 폭우…중대본 2단계 ..
재산보다 사회를 선택한 거부들 '노블레스 오블리주'..
공원서 과도한 애정행각 벌인 현직 경찰관…감찰 후 ..
 
최신 인기뉴스
속보) 정부·민주당, 대전 자운대에 '국군사관학교..
공원서 과도한 애정행각 벌인 현직 경찰관…감찰 후 ..
경찰, 가덕도 피습 축소 보고 확인…김상민 전 검사..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징역 2년 확정…의원직..
단독) 2026 월드컵 결승 확정…스페인 vs 아르..
사설) 복도를 닦던 한 사람을 기억한 리더…그날 우..
스페인-아르헨티나,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 격..
유시민 "나중에 이재명 대통령에게 미안할까 봐"....
수출·투자 살아났지만 물가·고용은 불안…한국 경..
단독) 충무로 흥행 배우 몸값 공개…마동석 약 12..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