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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월드투어 "위버맨쉬", 오사카·서울 앙코르 공연 확정…화려한 피날레 예고

이수경 기자 | 입력 25-09-19 22:19


[지드레곤 인스타그램]

전 세계를 무대로 성공적인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이 월드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의 대미를 장식할 앙코르 콘서트 일정을 추가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과 미주 지역을 휩쓴 그의 투어는 일본 오사카와 대한민국 서울에서의 추가 공연을 확정하며 화려한 마무리를 예고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는 19일 공식 팬 소셜미디어를 통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의 신규 포스터를 게시하며 이 같은 사실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오는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앙코르 무대를 열고 현지 팬들과 다시 만난다. 이는 기존에 발표되었던 11월 1일과 2일의 타이베이, 11월 8일 베트남 하노이 공연에 앞서 진행되는 일정으로, 투어의 마지막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던 서울에서의 앙코르 콘서트다. 지드래곤은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국내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지난 서울 공연이 예기치 못한 돌풍과 기상 악화로 인해 양일 모두 예정보다 상당 시간 지연 시작되며 팬들에게 깊은 아쉬움을 남겼던 만큼, 이번 3일간의 앙코르 공연이 당시의 아쉬움을 씻어내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드래곤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마닐라,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등 아시아 태평양 주요 도시는 물론, 뉴어크,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핵심 지역까지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며 변함없는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AND MORE"라는 문구로 추가 공연을 암시하며 기대를 모았던 그의 약속이 마침내 서울에서의 화려한 피날레로 구체화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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