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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12월 18일 현장의 목소리를 업무에 반영하고, 정책공감대 확산을 위해 ’13년 하반기부터 실시하고 있는 「일일명예중앙단속반장」에 (사)소비자시민모임 황선옥 부회장을 제2대 명예단속반장으로 위촉 했다고 밝혔다.
❍ 소시모 황선옥 부회장은 농정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농관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ㆍ소비자단체, 학계, 언론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농소정위원회의 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제1대 명예단속반장은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도 자문변호사인 법무법인 정음 박종범변호사가 위촉 되어 활동 (8월 22일)
명예단속반장은 위촉식을 마치고 농관원의 원산지 표시관리 업무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경기 안양 소재 ‘남부시장’을 찾아 원산지표시 실태 점검과, 시장 관계자 등과 원산지표시제 정착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농관원 관계자는 원산지표시제와 관련된 생산자단체ㆍ소비자단체의 임원 및 유통업체의 종사자 등을 매 분기마다 「일일명예중앙단속반장」으로 위촉․운영할 계획이라며,
❍ 농관원은 명예단속반장의 현장점검 결과 및 의견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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