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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신품종 보호제도 운영의 효율화를 위하여 국립종자원·수산과학원 손잡다!

농림수산식품부 | 입력 13-12-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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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과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은 지난 20일 식물 신품종 보호제도 운영과 심사기술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진 제도운영을 통해 종자산업의 지킴이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우리나라는 현재 농작물․원예작물(국립종자원)과 수산식물(국립수산과학원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 및 산림작물(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을 포함하여 전 식물 종에 대하여 품종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제도 시행 이후 지금까지(‘13년 11월 기준) 6,954건이 품종보호 출원되어 4,740 품종이 등록되었으며, 현재 권리가 유효한 품종은 3,761건이다.
❍ 출원품종을 소관 기관 별로 나누어 보면 국립종자원이 6,749 품종(97%),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193 품종,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 12 품종 순이다.
❍ 우리나라 품종보호출원 건수는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 (UPOV, International Union for the Protection of New Varieties of Plants) 71개 회원국 중 8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 품종보호 출원 상위 10개국(UPOV 누적 출원 건수 기준): ①유럽연합, ②미국, ③일본, ④중국, ⑤우크라이나, ⑥네덜란드, ⑦러시아연방, ⑧한국, ⑨캐나다, ⑩호주
❍ 김․미역 등 해조류 신품종에 대한 육종가 권리보호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시행되고 있다.
* 수산식물(김, 미역 등 해조류)은 2012.1.7.일 품종보호 대상작물로 지정
국립종자원과 국립수산과학원은 그 동안 수산식물 품종보호제도의 도입과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전산시스템의 공유와 공보 발간 등에 있어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 양 기관은 ‘골든씨드 프로젝트(GSP)’ 등 종자산업 분야에 정부의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개발 품종의 본격적인 출원을 앞두고 심사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앞으로 심사기준의 표준화와 기술개발에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 골든씨드프로젝트(GSP)는 ‘12∼21까지 4,911억원 규모의 우수품종 개발을 위한 민․관 투자사업으로, 식량작물과 채소작물뿐만 아니라 수산종묘사업의 일환으로 ‘김’에 대한 품종개발도 포함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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