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와이어드 보도에 따르면 최첨단 자동차와 럭셔리 제품을 소개하는 세계 무역 박람회로, 지난 17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모나코 몬테 카를로에서 열린 ‘2014 탑 마르케스 모나코(Top Marques Monaco)’에서 한국 제품으로 유일하게 만도풋루스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모나코 왕자 알버트 2세(왼쪽 두 번째)가 직접 부스를 방문, 무체인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승까지 해 주목을 받았다. 알버트 2세는 만도풋루스의 체인리스 전기 구동 방식에 큰 관심을 보였고, 언덕 지형이 많은 모나코에서 적격인 이동수단이라고 평했다.(사진=한라마이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