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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가상화폐 ‘이더리움 클래식 거래소’ 신규 오픈

최영 기자 | 입력 17-06-0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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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의 가치가 연이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알트코인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올해 초 대비 그 가치가 12배 이상 상승하면서 거래량도 급속히 증가했다.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1등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대표 김대식)이 알트코인 중 하나인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 거래소를 1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4월 29일 대시코인, 5월 4일 라이트코인에 이어 5번째 거래소 상장이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 시세급등에 힘입어 그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더리움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는 이더리움 클래식에서 후광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에 투자자의 심리가 쏠리는 것이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거래량도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정보를 제공하는 코인힐스(Coinhills)에 따르면 16일 기준으로 이더리움 클래식은 4백억 원 이상의 세계시장 거래규모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는 800여 종에 달하는 전체 가상화폐 종류 중 6위에 달하는 순위다.

이번 거래소 오픈을 앞두고 빗썸은 최근 대시/라이트코인 거래소를 오픈 후 알트코인에 대한 뜨거운 시장의 반응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이더리움 클래식 외에도 다양한 알트코인을 도입해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다. 또한 안전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빗썸은 회원 수 43만 명 규모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중 최다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달 28일 전 세계 가상화폐 거래소 랭킹사이트의 ‘코인힐스’에서 5위, ‘월드코인인덱스’에서는 전 세계 거래량 랭킹 2위를 기록했다.

[서울 = 비티씨코리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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