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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신코리아, ‘범인을 공인으로’ 서비스 론칭

김영란기자 | 입력 18-07-04 19:25


최근 기업의 갑질 논란과 함께 오너(총수)의 독단 경영이 기업의 경영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오너리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너에게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다는 것은 오너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기업에 끼칠 수 있는 위험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는 다른 관점에서 보면 모두에게 존경을 받거나 인정을 받는 오너의 경우 기업 이미지 및 브랜드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이에 기업위기관리 전문기업 맥신코리아(대표 한승범)는 ‘범인(凡人)을 공인(公人)으로’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맥신코리아의 ‘범인을 공인으로’ 서비스는 전 세계적으로 전무한 서비스로써 일반인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사회 지도층(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esse oblige)이 되도록 날개를 달아주는 서비스이다. 무명의 설움을 겪어야 했던 중소기업 및 프랜차이즈, 부동산 CEO 뿐만아니라 전문직 종사자 등이 서비스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 CEO가 존경받는 공인이 될 경우 회사 브랜드 이미지의 동반 상승과 함께 직접적인 수익에도 영향을 끼칠 수가 있다.

해외사례로는 스티브 잡스의 애플사를 들 수 있고, 국내에서는 안철수 대표의 안랩을 동일 사례로 볼 수 있다.

지난 6년간 기업위기관리 서비스를 진행하며 위기관리와 더불어 CEO의 평판을 제고해왔던 맥신코리아는 지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범인을 공인으로’ 서비스의 성공을 자신했다.

맥신코리아 한승범 대표는 “사람은 누구나 위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에게는 자신도 모르는 특별함이 있기에 그 ‘위대성’과 ‘특별함’을 끌어내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공인이 되도록 제대로 된 조력자(Kingmaker)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신코리아가 선보이는 ‘범인을 공인으로’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삼성동 무역센터에 위치한 본사 내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맥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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