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한전 개최 빅스포 2018, 10월 31일 개최

김영란기자 | 입력 18-09-11 19:06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한국전력이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리는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 개최 준비에 총력을 쏟고 있다. 

2015년 첫 개최 이래 미래 전력기술에 관한 모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입지를 다진 BIXPO는 2015년 370개 부스, 114개 기업, 총 3만여명의 참관객으로 시작된 이후 2017년에는 해외 47개국에서 3171명이 참석했고, 14.7억불의 수출 상담 달성, 관람객 7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한국관광공사 산출 기준에 따르면 2000여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달성했다.

매해 고속 성장을 거듭해 온 BIXPO는 올해 역시 눈부신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Energy T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 아래 160개의 전시품을 선보일 국제발명특허대전, 20개국 도시의 시장과 정부 관계자, 국내외 전력사 CEO, 세계적인 석학들이 모여 46개 세션으로 꾸며질 국제 컨퍼런스 등이 진행되며, 특히 BIXPO의 높아진 위상답게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280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 전시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기술 전시회에는 LS산전, LS전선, 대한전선, STX중공업,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등 국내 대기업과 GE, SIEMENS, EPRI, MR, Fraunhofer, MEGGER, FLIR, SUNGROW, OMICRON, ORACLE, ROXTEC, Doble, DEWETRON, CESI, Fluke, DNV GL 등 해외 대기업뿐만 아니라 국내외 우수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들의 참여로 더욱 활기를 띠게 될 BIXPO 2018은 9월 14일까지 국제발명특허대전 신청과 9월 말까지 국제컨퍼런스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한전이 개최하는 ‘BIXPO 2018’에 대한보다 자세한 소식은 BIXPO 홈페이지와 곧 공개될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울=빅스포2018]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벼룩시장구인구직 "직장인 53.1%, 명절 연휴 출근 희망"
통일교육협의회여성분과 ‘통일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주제발표 진행
사회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속보) 김건희 특검팀, 경찰청 압수수색…업무 협조..
"지역화폐, 국가 재정지원 의무화" 지역화폐법 개정..
속보) 대통령실, "관세 협상, 국익 관철 더 중..
속보) 김건희 특검, 공천 개입 의혹 동시다발 압수..
속보) 김건희 특검, '공천 개입 의혹' 윤상현 국..
속보) 3만 시민, '박정훈 대령 항소 취하' 특검..
민생회복 소비쿠폰, 어디서 어떻게 쓸까?…헷갈리는 ..
속보) 김건희 특검, '공천개입 의혹' 김영선·김..
속보) 감사원 "이진숙 방통위원장, 정치중립 위반"..
속보) 채상병 특검, 尹정부 안보실 정조준…김태효 ..
 
최신 인기뉴스
속보) 임은정 신임 서울동부지검장 "장의사 역할"
김건희 특검, 원희룡 출국금지·한학자 총재 입건…..
속보) 조은석 내란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
이재명 정부 첫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달 21일 지..
속보) 일본 가고시마 도카라 열도, 규모 5.4 지..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 2차 조사 14시간 ..
속보)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유출은 중..
속보) 서울중앙지법, 尹 구속영장 심사 9일 2시 ..
속보) 이재명 정부 첫 고위당정협의회 개최…추경 신..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쌍방울 쪼개기 후원금..
 
신문사 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