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앤더슨 글로벌, 알리카즈 택스 컨설턴츠와 협력 계약 체결로 사우디 아라비아 진출

전미경기자 | 입력 18-11-09 19:08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사우디 아라비아의 주요 독립 세무 컨설팅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중동지역 사업 범위를 더 확대하게 됐다.
 
알리카즈 택스 컨설턴츠(Alrikaz Tax Consultants)가 앤더슨 글로벌과 협력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앤더슨 글로벌이 이 지역 최대 경제국가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길을 닦았으며, 젯다, 리야드, 알 코바르(Al Khobar)를 포함한 사우디 아라비아 내 주요 경제 허브에 5개의 사무소를 두고 100명 가까운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앤더슨 글로벌은 올해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요르단, 레바논 등에 새로 진출하여 중동 지역 사업 범위를 크게 확대했다.
 
마크 보르사츠(Mark Vorsatz) 앤더스 택스(Andersen Tax LLC) 최고경영자(CEO)는 “사우디 아라비아는 어느 회사에게나 중동지역 성장 전략에 매우 중요하므로 신중을 기해 이 나라에서 최고 중의 최고 세무 회사와 협력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최고 수준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더 높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알리카즈는 관련 분야에서 가장 인정 받고 있는 세무 회사에서 세무 자문 서비스를 오래 동안 제공해온 압둘모흐센 S.F.알카타니(Abdulmohsen S.F. Alkahtani) 총괄이사(Managing Director) 겸 CEO와 아흐메드 이스마일(Ahmed Ismail) 선임 이사 및 압델라힘 엘박헤이트(Abdelrahim Elbakheit) 선임이사가 이끌고 있다. 이 그룹은 상당히 많은 굴지의 다국적 및 사우디 기업체들을 고객으로 확보하여 사우디 아라비아 내 주요 독립 세무 서비스 회사로 인정 받고 있다.
 
알리카즈 택스 컨설턴츠의 알카타니 CEO는 “나는 아서 앤더슨(Arthur Andersen)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며 “절대적 최고 수준의 세무 컨설팅과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탕에서부터 일을 시작하면 그 이후 업무에서는 이를 되풀이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게 된다”며, 이어 “말할 필요도 없이 아서 앤더슨의 가치와 업무 추진 방식은 바로 우리가 고객들에게 제공하려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스마일 선임이사는 “전문 지식과 전문직업인 정신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는 신뢰성과 정직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그것이 바로 고객들이 우리에게 의존하는 이유이기 때문에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력은 우리의 현재 가치와 매우 잘 통합된다”고 말했다.
 
엘박헤이트 선임이사는 “앤더슨 글로벌은 전통적인 세무전문 서비스 조직체와 달라서 그 회사와 협력하게 된 것은 자랑스럽고 매우 기쁜 일”이라며 “사우디 및 외국 고객들의 기대를 초월하는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력은 업무의 범위와 깊이 그리고 폭을 넓히고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고 덧붙였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법무 전문가로 이뤄진 법적으로 단독적이며 독립적인 회원사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현재 전세계에 35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21개 이상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알리카즈 택스 컨설턴츠]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타거스, 창립 35주년 기념 아태지역 미디어 컨퍼런스 개최
CMI, 유럽 최대 산업용 에너지 저장 파일럿 플랜트 가동
글로벌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해외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자 보호 강화, 사전교육..
속보)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마약과의 전쟁" 공방 격화, 세관 직원 무혐의 처..
29년 경력 소방관 백혈병, 법원 "화재 현장 유해..
통일교 천정궁 압수수색서 현금 280억 원 발견....
주택대출 규제 장기화 여파, 5대 은행 마이너스통장..
강추위 엄습, 해제된 대설특보 뒤 전국 도로 '빙판..
20대 남성, 둔기·흉기로 50대 모친 살해 후 ..
단독) 2026년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협회장 로..
단독) "한의사 X-RAY 사용" 법원 무죄 확정 ..
 
최신 인기뉴스
물리치료사협회 "도수치료 관리급여 지정 즉각 철회"..
ESG를 통한 인간 존엄성 회복, 제3회 한국ESG..
단독) 2026년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협회장 로..
단독) 2025년 한국미디어일보 신뢰받는 기업 대상..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 7주 만에 하락세 전환…국..
단독) "한의사 X-RAY 사용" 법원 무죄 확정 ..
한동훈, 윤영호 "통일교 게이트" 명단 침묵에 "이..
광주 대표도서관 신축현장 붕괴 참사, “4명 매몰 ..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나 눈, 강원도 중심 대설 특..
이재명 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징벌적 과징금 강화 ..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