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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율주행 센싱 기술에 중점둔 미니아이(MINIEYE)가 적응력이 뛰어난 지능형 컴퓨팅 분야의 선두 업체인 실링크스사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용 턴키 센싱 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을 발표했다.
양사는 실링크스의 Zynq-7000과 Zynq UltraScale+ auto-grade MPSoC 플랫폼에 L1-L3 자율운전을 위한 기능을 감지할 수 있도록 MINIEYE IP를 가동하여 자동차 제조업체와 Tier-1s를 위한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미니아이(MINIEYE)의 설립자이자 CEO인 류궈칭(Liu Guoqing)은 “이 신기술은 실링크스의 자동급 MPSoC 플랫폼을 사용하여 20개 이상의 교통 물체를 인식하고 분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솔루션은 다른 센서의 신호 입력뿐만 아니라 캐빈 내 감지, 물체 감지도 가능하게 한다”며 “이러한 기능은 자율주행에 내재된 복잡한 상황에 적응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미니아이의 알고리즘과 실링크스의 고급 플랫폼의 기술적 장점을 활용하였다”며 “미니아이는 이미 많은 주류 OEM 차량 유형에 사전 시판 제품을 설치했다”고 강조했다.
윌러드 투(Willard Tu) 자동차 마케팅 담당 차장은 “미니아이는 이미 자동차용 정밀도, 고효율 AI, 심신경망 구축 능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니아이와 협력하여 모노 프론트 카메라 감지 및 실내 감지와 같은 다양한 자동차 분야에 턴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활용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류 사장은 “현재 모바일 아이(Mobileye)는 의심할 여지 없이 시장에서 1위”라며 “OEM과 Tier 1 공급업체들은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아이(Mobileye)가 개발한 칩을 선택하지 않으면 OEM과 Tier 1이 알고리즘 개발에 막대한 자원을 투자해야 한다”며 “미니아이와 실링크스 간의 협력은 차량 탑재 감지 솔루션을 위한 OEM 및 Tier 1에 대한 시장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은 이 솔루션을 통해 동일한 실링크스 기반 기술로 미니아이 등과 차별화된 시각적 알고리즘과 맞춤형 알고리즘 통합을 구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링크스SoC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량이 배치 된 후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다른 국가의 NACP 업데이트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었으며, 류 박사는 타임라인을 통해 L1과 L2의 IP는 몇가지 차량 유형에 적용되었고 연내에 대량생산될 예정이며 L3기반의 제품은 2019년 말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MINI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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