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신한카드, 아모레퍼시픽 PLCC 출시

김미영 기자 | 입력 21-06-03 23:11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전용 PLCC인 ‘아모레퍼시픽 신한카드(이하 아모레 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모레 카드는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식품의 모든 브랜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 포인트’를 카드 이용에 따라 적립해준다. ‘뷰티 포인트’란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식품의 모든 브랜드와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의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를 말한다.

이 카드는 방문판매,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 등 아모레퍼시픽 가맹점에서 이용하는 금액의 15%를 뷰티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기본 카드 혜택 12%에 2026년 4월 4일까지 진행되는 3% 추가 적립 이벤트를 통해 총 15%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이 아닌 다른 가맹점에서도 5% 뷰티 포인트 적립할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할인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3대 백화점, 면세점, 학원, 커피전문점, 주유소(충전소 포함) 업종이 대상이다.

아모레 카드는 뷰티 상품의 특징을 담아 스킨의 부드러움, 베이스메이크업의 톤 차트, 섀도의 상큼한 컬러감, 아모레퍼시픽의 70년대 메이크업 캠페인인 ‘오마이러브’의 사랑스러운 패턴까지 총 4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이 중 한가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양사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아모레퍼시픽에서 7월 31일까지 이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동시에 아모레퍼시픽에 5만원 이상을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만 뷰티 포인트를, 10만원 이상을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4만 뷰티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예를 들어 이벤트 기간 중 아모레퍼시픽에서 10만원 이상을 결제하는 고객이라면 카드 혜택과 이벤트 혜택을 더해 총 7만6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7000원, 해외브랜드(비자) 2만원이다. 카드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유튜브 뷰티 콘텐츠 및 뷰티 크리에이터 등을 통해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 주목해 화장품 업계 1위인 아모레퍼시픽과 전용 PLCC를 준비했다며, 향후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모레 카드를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뷰티 PLCC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 신한카드]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한카드, ‘직방’과 월세 카드 납부 바로 신청 론칭
KB손해보험, 한국정보통신과 소상공인들의 안전한 사업 운영 지원 위한 MOU 체결
금융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李대통령 "한일, 이웃 같아‥통상안보 국제질서 요동..
속보) 李대통령, 日동포 간담회서 '간첩조작'
특검, '노상원 수첩' 집중 추궁…'북풍 유도' 내..
속보)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하루..
절기 '처서' 무색한 폭염…주말 내내 찜통더위 속 ..
'R&D 예산 35조'…과학계 '잃어버린 3년' 딛..
속보) '노란봉투법' 본회의 상정, 野 필리버스터…..
대검 감찰부, '관봉권 띠지 분실' 서울남부지검 압..
李대통령, 日·美 순방길 올라… 오늘 오후 이시바..
단독) 제주 인구 50만 붕괴 초읽기… "섬 떠난다..
 
최신 인기뉴스
속보) 국민의힘, 당 대표 결선투표 확정…
김..
단독) "내란" 특검, 한덕수 전 국무총리 16시간..
속보) 정부, 9월부터 "상생페이백" 시행…카드 소..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 방문진법, 국회 본회의 ..
이태원 참사 현장 출동 소방관, 실종 열흘 만에 숨..
속보) 트럼프, 삼성전자 지분 인수 검토…반도체 업..
속보) 특검 "집사 게이트" 의혹 김예성 구속 기간..
속보) 노동부·경찰, '의정부 추락사' DL건설 ..
속보) 코스피 0.95% 내린 3,121.52 개장..
속보) 특검, 김건희 구속기간 31일로 연장…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