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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공방, 대형 백화점 입점으로 가맹 사업 본격 착수

김미영 기자 | 입력 21-09-03 23:38



제뉴인비스트로는 자체 브랜드 닭강정공방이 대형 백화점의 사전 입점으로 고객의 선택을 받으면서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소자본으로 창업해 선보이는 일부 닭강정은 외국산 냉동 정육을 사용하거나 위생 문제가 있을 수 있어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에게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닭강정공방은 무항생제 계육과 수제 소스로 닭강정의 맛과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앞서 닭강정공방은 코로나19로 위생과 건강한 식재료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족에게도 먹일 수 있는 바른 먹거리를 위해 지난해 10월 가맹 사업을 착수했다. 현재 전국 20호점이 영업 중이며, 20호점은 오픈 대기 중이다.

닭강정공방 담당자는 “많은 닭강정 프랜차이즈가 있지만 무항생제 계육과 수제 소스로 차별화를 시켰고, 수제 맥주를 캔으로 제공하는 경쟁력 있는 장점은 창업자들이 닭강정공방 선택 이유이기도 하다”며 “경력자이며 능력자들로 구성된 직원들은 신메뉴, 상권 분석, 광고·홍보 등의 분야 전문가들로서 브랜드의 경쟁력을 향상 시킨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홀 중심의 영업과 대형평수 등의 창업은 힘든 상황이다. 집단 면역이 된다 해도 델타 변이처럼 위험성은 계속 존재할 가능성이 있어 1인 창업이 가능하고 맛의 경쟁력과 브랜드 차별성이 필요한 추세다. 오히려 위드 코로나에 적합한 아이템과 브랜드를 찾는 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닭강정공방의 성공적인 론칭이 돋보인다.

가맹 문의, 상권 분석, 상담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 : 제뉴인바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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