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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신작 게임 ‘뮤 아크엔젤2’ 매출 순위 6위 기록

박희수 기자 | 입력 21-09-25 23:39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가 24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뮤 아크엔젤2는 9월 9일 출시 후 나흘 만에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올랐으며, 닷새 만에 양대 앱 마켓 매출 순위 TOP10에 진입하며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왔다. 일주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100여 개 길드가 참여한 추석 이벤트가 호응을 얻어 신규회원 가입도 늘었다. 

웹젠은 24일 공식 커뮤니티에서 뮤 아크엔젤2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정보를 사전 공개했다. 

뮤 아크엔젤2의 첫 대형 업데이트에서는 ‘스칼로 쟁탈전’과 ‘스칼로 전장’ 추가 등 길드 협동 콘텐츠를 늘리는 데 주력했다. 스칼로 쟁탈전과 스칼로 전장은 길드원들과 협동해 사냥터를 돌파하고, 성을 탈환하는 콘텐츠이다. 각 콘텐츠의 세부 공지 내용과 공지 일정은 24일에 별도로 안내했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에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길드 전용 카카오톡 채팅방 생성을 지원하면서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했다. 대규모 인원이 강화된 커뮤니티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월드 서버 기반의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이후 추가할 예정이다. 

웹젠은 이후에도 길드 콘텐츠를 중심으로 뮤 아크엔젤 시리즈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늘리고, 대형 업데이트와 회원 관리를 통해 장기 흥행을 준비한다. 

웹젠의 신작 뮤 아크엔젤2는 3종의 캐릭터로 50여 가지가 넘는 자신만의 군단을 만드는 육성방식을 넣어 다른 모바일 MMORPG들과 차별화한 게임이다.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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