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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시세 조회 플랫폼 공사장, 중고장비 시세 확인 서비스 론칭

박희수 기자 | 입력 22-02-03 23:43




건설 현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연결하는 공사장(공구, 사람, 장비) 플랫폼이 중고장비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장 중고 시세 조회는 제작사, 연식, 모델 3개만 선택하면 직거래 가격, 딜러 매입 가격을 쉽게 알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예상 중고 시세를 제공해 중고장비 매매업체에는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직거래를 쉽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사장 중고 시세는 직거래, 딜러 거래 외에 신차 구매를 할 수 있다. 신품 구매하기 버튼 선택하면, 공사장에 등록된 장비 판매 영업 담당자에게 구매 요청 알림이 전송되며, 알림을 받은 영업 담당자들은 고객 요청에 맞게 견적을 제공한다. 클릭 한 번으로 소비자는 어려 영업 담당자들에게 견적을 받을 수 있다.

공사장 중고 시세로 소비자는 본인 장비 판매를 쉽고, 좋은 조건에 거래할 수 있고, 신 장비 구입도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다.

현재는 굴착기, 롤러, 스키드로더 3가지 기종만 중고 시세 조회가 가능하지만, 공사장은 앞으로 여러 기종 중고 시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장은 그동안 소비자들이 일부 영업 담당 또는 중고매매업자를 통해 본인 중고장비 시세를 알 수 있었다면, 앞으로는 공사장 중고 시세 서비스로 내 장비 시세를 확인하고 거래하면 더 좋은 조건으로 거래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공사장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공사장은 공구/자재, 사람/시공, 장비/부품이라는 뜻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구매, 판매, 렌털, 임대, 구인, 구직을 매칭하고 견적 비교하는 서비스다.

[서울 : 공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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