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삼성전자, ‘Neo QLED 8K Big Picture in FOR:REST’ 개최

장기문 기자 | 입력 22-07-04 23:41



삼성전자가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70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Neo QLED 8K Big Picture in FOR:REST’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미술계와 NFT (Non-Fungible Token) 아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8K 화질로 디지털화해 4월 코엑스에서 선보였던 전시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1].

전시명 Neo QLED 8K Big Picture in FOR:REST는 8K 초고화질 화면으로 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담아 사용자에게 숲(Forest)과 같은 휴식(Rest)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실험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한호 △‘Natural Being (존재)’을 탐구하며 화업을 이어온 김근중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유쾌한 그림으로 전하는 요요진 △한국 산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담는 임채욱 등 국내 유명 작가 15인이 출품한 총 18점의 작품을 2022년형 ‘Neo QLED 8K’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Neo QLED 8K는 ‘퀀텀 미니 LED’와 최신 화질 기술이 만들어 내는 색 표현·디테일·명암비로 입체감까지 느껴지는 완전한 몰입의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가 진행되는 매장에서는 전시 기간 Neo QLED 8K 구매 고객에게 티빙 24개월 구독권을 증정한다[2].

삼성전자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외에도 성수동에 있는 카페 마를리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팝업 전시는 7월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8K 화질의 디지털 작품과 원화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 총괄 상무는 “4월 코엑스에서 진행한 전시회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고객들이 더욱더 가까이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다시 한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Neo QLED 8K를 통해 원화 그 이상의 감동과 예술적 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 삼성전자]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자동차, ‘2023 투싼’ 출시
“코오롱스포츠 4060 캠핑용품 선호도 1위, 신중년 구매율 가장 높은 캠핑용품은”
유통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단독) 이재명 대통령,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시의회 본회의 통과
단독) 더불어 민주당은 굉장히 위험 "유시민 작가..
2025 호루라기상 시상식 성료…용기 있는 공익 제..
단독) 이재명 대통령, 사단법인이든 재단법인이든 헌..
속보) 코스피 4093.32(▲2.73p, 0.07..
계엄 뒤 부부 갈등…김건희 "다 망쳤다" 尹에 분노
'내란 특검' 수사 결과 발표에 정치권 반응 극과 ..
칼럼) 한의사 X-RAY 사용 법원 무죄 확정 판결..
민주당, 자사주 소각 의무화 추진 속 "기존 자사주..
 
최신 인기뉴스
단독) 2026년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협회장 로..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 7주 만에 하락세 전환…국..
단독) 2025년 한국미디어일보 신뢰받는 기업 대상..
단독) "한의사 X-RAY 사용" 법원 무죄 확정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스테픈 커리 섭외" 의혹 ..
통일교 천정궁 압수수색서 현금 280억 원 발견....
50대 남성, 김포 자택에 방화 후 지인 집으로 피..
한동훈 전 대표, "김건희 특검팀, 민주당에 수사 ..
국회, 은행법 개정안 놓고 '필리버스터' 진행…여야..
2025 호루라기상 시상식 성료…용기 있는 공익 제..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